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답답한...

기억 |2016.03.04 13:42
조회 242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처자입니다.

전 3살연하 남친을 사귀고있는데.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연애초창기때는 서로 자주보고 하고싶은거 많이하기도 하고 싸울일이 없었어요 .

그러다 서로 직장다니고. 직장뿐만아니라.

각자 공부를 따로합니다.

저는 사회복지쪽이고.

갠 산업기사 공부를 하는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글써 봅니다.

남친이 모쏠이였고 그래서 더 예뻐해주나 보다 하고 나름 고마움이 컷었던것같아요

남친은 모쏠이여서 연애에 관한 모든분야에 서툽니다.

그렇지만 그녀석의 첫여자라는 타이틀이있어서 크리스마스때 홈파티도.

이벤트로 해주었고. 올해되서 찾아온 발렌타인 데이. 도 수제초콜렛. 파베초콜렛을 만들어 선물해 주었어요.그전에 있던 빼빼로 데이는 빼빼로종류별로 사주고 그녀석이 제일좋아하는 누드빼빼로를 제일 많이 사주기도 했지요.

연애 서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만나다보면 서로 개인취향이나 특성을 알게 되잖아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성질이 더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참는걸 보게되었어요 .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하고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구.

제가 나이가 있어서 인지. 연애로 남자만나고 싶지않다고 했었고

결혼전제하에 연애를 하는건데

이제 점점 확신이 안서요.

집안으로 보면 남자쪽보단 저희집이 더잘살고

월급으로 보면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녀석 집은 너무 말수가 적은 편이고 우리집은 활발한 그런 외향적인 집안인데.

애를 믿고 결혼하려고 하는게 맞는건지

안맞는게 하나둘 보일때마다 싫어지는거 같은데

힘들어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질뻔도 했지만 매번 붙잡다가

이녀석도 지쳣는지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대요.

전. 답답해요 눈치도 없고

서운한마음 헤아려주지못하고 자주속썩이는 그런녀석을 왜만나고 있는지 한심한것같은 기분입니다.]

둘다 . 월100이상 적금을 해서그런지 여윳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재가 잠깐일쉴때도 내가 그전에 한두달쉴꺼같으니까 조율해서 만나고 니가좀더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으나

이녀석은 돈이 없었고 쉬면서 평소보다 많은 ㅈ2ㅣ출을 해야했고 혼자 너무 목매여서 연애하는거 아닌가싶은정도인기분인거죠.

처음에는 아깝지 않았던 돈도 이제는 아깝고. 그런시간들이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시간돈 다 투자하면서 애를 만나나.

뭐가그렇게 잘낫나 싶은 기분이 든거죠.

전 외향적이고 자기감정표현을 잘하는 편이에여

그래서 좋고 싫음이 분명하죠.

같이 밥을 먹다가도 기분나쁘면 티를 내고 밥먹다가 안먹고 그러기도해요

항상 늘 그런건아니지만 간혹그래요

그제싸워서 어제 이녀석 밥을 사줫는데  그와중에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라4구요

짜증납니다. 아무말없이 그랫던게.

그냥  홧김이고 나발이고. 애가 나랑 안맞다는생각만 자주드네요.

친구를 만나든 동생을 만나든 회식을 하든 .

저 아닌 누군가 만날때 밥이든 술이든 무엇이 됐던간에 연락을 거의하지 않습니다.

굳이연락한다하면 1차에서 2차 갈때 집에 도착할때

그리고 그중간에는 같이 술먹는 사람이 화장실가거나 담배피러 갔을때나 하는거죠

그래서 회식은 터치안하고 친구같은 경우는 편한대 중간에 짧게나마 저나한통하고 그랬음 좋겠다해도 안고쳐져지더라구요.,

그냥그렇게 항상이해만바라고 기다리게 만들꺼면서 왜연애를 하는지 답답합니다.

 

한줄요약하자면:)

남친이 3살어리나 처음엔 자상하고 잘해줬으나 초창기보단 뜸한연락. 배려. 그리고 태도 말투행동변화.가치관차이 점점 맞는게 없다고나할까. 서로 안헤어지는이유가 얼굴보면 싫지는 않다는건데 .그리고 남친이 저보단 적금을 더 넣어서 돈이 있는날 보다 없는날이 많아여 언제까찌 떠안고 갈수도 없고. 기본 데이트 한번하면 5-`0만원꼴인데 한달 4주중 3주를 제가 계싼할려고 하니 답이안나오는거 같네요.

거의 두달반째이래서 정이떨어진정도. 상대방은 눈치없어서 모름.

말로는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고쳐지는게없으니.

그렇게 해도 내가 답답하면 힘들면 헤어지는게 맞겠죠?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