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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커플 22살 여대생입니다


(모바일 오타 감안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고민인데 어디다가 털어놓을 곳도 없고 조언을 얻을 곳은 더더욱이 없어 밤새 여기서라도 끄적여봅니다...

뭐 이딴걸 올리냐고 욕하시거나 하실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ㅜㅜ...

다름이아니라 저는 20살부터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다가 작년5월부터 사귀게된 과CC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올해 남자친구가 전과를 하게되어 더이상 같은 과는 아니에요

제 남자친구가 전과한 과가 해기사를 양성하는 특수한 단과대학입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군복무를 안하는 대신 학교 졸업 후 3년간 의무승선을 해야하고, 학교 생활이 각이 잡혀있고 제복을 입고 의무기숙사 생활하며 규율이 빡센 학과 입니다.

3학년 때는 1년간 학교배로 승선실습을 나가기도 하구요

저는 3학년에 올라가고 남자친구는 저와 같은 학번이지만 전과한 과는 의무적으로 2학년부터 수료해야 해서 2학년을 두번째 다니기 시작한지 일주일째입니다

여기까지가 소개였구요 다름이아니라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린 환경에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요..

빡센 규율과 훈련, 게다가 이미 많이 친해져버린 한살 어린 친구들과의 생활이 적응하기가 많이 힘든 모양입니다

가기전에 이미 많이 각오하고 갔지만 막상 가니 막막한가 봐요..

기숙사는 2인1실인데 룸메도 편입생입니다

제가 자세한 안의 상황까지는 잘 모르지만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제가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게 없는것 같아서요ㅠㅠ

정말 진심으로 남자친구에게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곰신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뭐 간식포장이나 이런것들이 통할까요..

아니면 하 뭘 어떻게 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를 많이 믿고 의지하는데 이런 상황 자체가 남자친구를 너무 예민하게 만드네요

혹시 편입,전과생 분들의 조언이나 사관학교나 저희학교같이 이런 곳에서 같은 고민을 가졌던 경우가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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