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뭐해?
난 그냥 문득 니생각이났어
널잊어보려는마음에 새로운사람을 만났지만
어딜가든 너와했던것, 너와갔던곳들이라 매일생각나는건 어쩔수가없나보다
너도나와같을까?
너도나처럼 지금옆에있는사람한테서 내모습을찾고, 나와했던것이라 생각하고, 지나가다 내향기가 나면 혹시하는마음에 뒤돌아볼까??
난 그래.
아직도 니가준물건들 내방에가득이고 니향수냄새가 나면 괜시리 뒤돌아보고 눈시울을 붉히곤해..
너란 존재에게 맞춰져있는 내가
곁에있는 사람에게 다시맞춰질수 있을까..
웃기지?
내가 갑이었던 연애에서 내가 을이되니 너의마음이 이해가되가고있어..
참 나쁜년이다 나...
꼭 행복해.
정말사랑했어 평생너같은남자 못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