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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랑 나와 영화 취향의

비슷한 점을 캐치하자면

백퍼센트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영화들이

1. 새롭다...
내용 자체가 새롭거나 그 영화만의 표현 방식같은 기법이 새롭다.
첨부터 와~! 새로워하고 보는 건 아니지만 다 보고나면 이 영화는 뭔가 다르구나 싶다.
그 영화만의 색이 강하게 있다.

2. 반전이 있거나 속도감있는 전개에 몰입하면서 보게 된다.. 임팩트도 있는 편이다..

3. 인간의 모습이 단편적으로 표현되지 않았다 입체적인 내면 표현

4. 스토리가 부실하지 않다.


근데 영화를 보고나면 나중에
그 영화를 인상적이거나 감명깊게 본 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 영화 내용이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아

그래서 나도
예전에 인상깊게 봤던 영화를
다시 한 번 봐보고 싶어지더라
나는 이십대 초반에 봤던 맨프롬어스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그리고 수면의 과학이었나 그게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져씀
다 인상깊고 재밌게 봤던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나..

마츠코의 일생은 새벽에 보다가 동 틀 때 다 본게 기억이 나는데
한 여자로서 엄마, 언니, 나의 모습에서 각기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고

맨프롬어스는 사촌동생이랑 둘이 보다가 새로운 발상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재밌게 봤던 것 같고ㅎㅎ

수면의 과학도 새로우면서도 한 남자.. 인간 무의식을 잘 그려냈던 기억만 가물가물
와 어떻게 이런 상상력으로 이런 표현을 했지? 싶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



근데 다1윗군 인터뷰를 보니까
영화 찍으면서 준1석군과 경수랑 셋이서 같이 자면서
새벽에 3시간 밖에 안 자면서ㅋㅋ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던데
어제 꾼 꿈에 대해서도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렇게 해볼까 하면서 연기 연습도 하고
영화나 연기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을 것 같아

연기를 하는 배우들만이 보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서로 소통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생각치 못한 점을 나누기도 하겠지?

그런 이야기 하는 거 듣고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 ㅎ

그냥 관객의 입장이 아니라
배우들이 보는 관점들은 어떤 것일까 해서
배우는 나름대로 이미지가 중요하니
사적으로 배우들끼리 자기 생각을 솔직히 나누는 내용은
방송에서 못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재밌을 것 가탕
자기가 생각했을 때 아닌 것 맞는 것
잘 표현한 것 연기 잘 하는 배우 같은 거 이야기 하면서ㅋㅋㅋ


얼마나 고생했을지,
어떻게 찍었을지를 알아서
한 영화 속 어떤 장면의 깊은 맛을 알려나?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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