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년차 반려동물과 지낸 소감
털 생각보다 많이 빠진다
밥 잘 먹고 건강하면 못 생겨도 예쁘다고 생각이 든다

깨끗한 척은 혼자 다 한다
아플때는 간호도 해준다

밥 안 주면 테러 한다. (맛동산 or 솜방망이 꿀밤)
주인이 정성스럽게 무언가 할 수록 깽판이 심하다
(일명 공든탑 깽판법칙)

같이 있는 시간이 길 수록 동물이라기 보단 동물과 사람 중간쯤으로 느껴진다

예쁘다고 하면 자기가 진짜 예쁜 줄 안다
멍청 할거라 생각 하는 순간 날 갖고 논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동물 싫어 하는 어머니가 더 좋아 하신다

항상 창의적인 방식으로 놀아 주지 않으면 안 놀아 준다

밀땅 하는 법을 배워야 하나 할정도로 밀땅을 잘한다
생각보다 무조건 비싼 사료,장난감,간식 보단 자기가 좋아 하는 것 들은 따로 있다(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편)

동물인데 나보다 운동을 더 안한다
털이 짧을 수록 털빠짐이 덜 한게 아니라 털이 없어야 털이 안 빠진다. (스핑크스 고양이 같은 아이)

자기가 날씬한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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