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 무개념여친인지 좀 봐주세요

뭐라고 |2016.03.08 18:00
조회 3,542 |추천 1

 

1살차 연상연하 커플입니다.(저 32세 남자친구 31세)

사귀기 시작해서 제가 바로 데이트통장하자고 했고요 (5:5 정확하게 반씩)

 

평소 알뜰한게 보이는 남자친구였습니다.

가끔 그런면이 서운할때도 있었고요.

예를 들면 본인물건은 거침없이 사면서 5만원도 안하는 화장품파우치하나 사달라고 했을때 단호히 거절..

제 생일날 밥먹고 식사비를 데이트통장에서 결제..

 

그래도 본인 경제관념이 그렇겠거니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물론 돈가는데 마음간다고..나를 사랑하지 않는건가 하는 의심도 숱하게 했습니다.

 

이번주에 남자친구랑 주말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하면서 카드결제하는거야 통장에서 바로 결제하니까 상관이 없는데

차량주유비, 톨비, 가서 이것저것 사먹으며 현금계산해야 하는걸  고민하다가

주유비 톨비는 본인입으로 8만원이면 된대서 그럼 운전은 니가하고 현금8만원 내가 들고가서

현금결제하는곳에서 내가 쓰고 나머지는 데이트통장에 입금하겠다 했더니

 

정확하게 왕복킬로수랑 기름값 계산하더니 10만원정도는 나오는데 그냥 8만원 하면 된다고..

톡이 왔더라구요.

 

근데 뭔가 처음이랑 상황은 변한게 없는데..

말로 표현할수 없이 서운한 감정이 앞서더라구요..

굳이 저런 계산을 해야했었나...???싶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칼같은 계산때문에 서운하다고 했더니..

지금 본인은 제가 왜 서운한지..도저히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어떻게 설명을 해야 기분나쁘지 않게..

제가 서운한 부분을 이야기해줄수 있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