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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조언이요~!

vnavnavna |2016.03.09 10:36
조회 330 |추천 0

안녕하세요.

29살 직장인 입니다.

저는 29년을 살면서 한번도 날씬 했던 적이 없어요. 태어날때도 4.2kg로 우량아로 태어났고 지금까지도 날씬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막 제 삶을 비관하지도 않구요.

다만 살이 잘 찌는 체질입니다. 흔히 말하는 물만 마셔도 찌는 타입이예요.

그러다보니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포기-다이어트-포기 를 반복하며 살아왔어요.

한번은 독하게 마음먹고 한동안 유행했던 레몬디톡스를 10일동안 하고 그뒤에는 보식기간을 갖고서 복싱다이어트와 함께 3개월동안 17키로 정도 뺀적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독하게했었어요. 거의 레몬물만마시고서 하루에 3시간동안을 복싱하고 유산소운동을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살을 쫙빼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픈 마음에 안만났던 친구들을 계속 만나고 모임에 가고 그러다 보니 한동안 절제했던 술이 다시 들어가고 결국 제자리로 오는데까지는 한달도 채 걸리지 않더라구요ㅜㅜ 그 뒤로 운동은 꾸준히 했으나 워낙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어서 술자리를 갖게 되고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는 저 멀리 날라가버렸구요.

그러다가 지난 11월 쯤에 무심코 몸무게를 쟀습니다. 연말이라 이리저리 저녁약속에 술자리로 인해 살이 쪘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게 왠걸 두둥..... 165cm 에 78.5kg 을 찍더라구요.

하아..... 참고로 여자입니다.

진짜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나 눈물은 안났습니다. 당장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11월 초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 중입니다. 저는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잠시뿐 요요가 다시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헬스장에서 30분동안 런닝머신에서 열을 좀 내고 30분동안 복근 운동을 하고 1시간 웨이트 마무리로 40분 정도 유산소를 합니다.

웨이트는 하루는 팔&어깨 하루는 허리&가슴 또 하루는 하체 운동 위주로 돌아가면서 운동합니다.

식단도 아침은 간단하게 고구마,사과정도 점심은 직장인인지라 일반식 저녁은 간단하게 고구마,계란 등을 먹는 편입니다. 그러나 식단은 철저히 지키지는 못해요.

저는 너무 식단을 조절해 버리면 나중에 그 스트레스 때문에 보상심리로 막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녁 약속이 있거나 먹고 싶은 게 있으면(주로 저녁)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어요. 술도 한번씩 마시구요.

4개월이 지난 지금 몸무게는 8.3kg정도 빠지고 (체지방은 9kg 정도빠짐) 근육은 500g정도 증가했어요. 다른 글쓴이님들이 쓴 글 보면 진짜 살이 잘 빠지더라구요. 진짜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빠지고 싶은데 잘 안빠지네요. 물로 식단을 철저히 지키지 못하는 점은 저도 인정해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지금 저의 패턴에 큰 불만은 없는데 혹시 제가 하고 있는 이 패턴이 잘 하고 있는 패턴인지 봐주시고 조언 해주세요.

 

그리고 저를 비롯해서 지금까지도 열씸히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모두 응원해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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