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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할 얘기가 별로 없어요..

idk |2016.03.10 00:05
조회 48,245 |추천 4
안녕하세요
현재 롱디연애중인 직딩여자입니다.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목 그대로 전화하거나 만나게 되면 할 얘기가 많이 없어요.
저는 서울에살고 남자친구는 부산에서 일합니다.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인턴생활할때 만나서 사귀었고
현재는 부산에서 일하기때문에 한달에 한두번 만나며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결혼얘기가 오가고있고 서로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하고 있어요.
근데 사는곳도 다르고 친구도 겹치지않고 아직 서로의 친구를 소개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로 업무 분야도 다릅니다. 많이 바쁘다보니 둘다 취미생활도 없는 상태에요 .. 이렇다보니 전화를 할때 혹은 만났을때 할 이야기가 많지 않아요. 이야기를 하더라도 길게 이어지지도 않구요 ㅠㅠ
저희 커플이 많이 이상한건가요..?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추천수4
반대수25
베플ㅇㅇㅇㅇ|2016.03.11 10:15
중요한 건 그거 아닌가? 말이 없는데도 같이 있으면 편안한가 아님 그 침묵이 불편한가 후자라면 결혼할 생각을 하는 게 신기
베플한심|2016.03.11 09:14
헐 ... 연인끼리 대화에서 공감도, 즐거움도 느끼지못하는데 어떻게 2년을 사귄거지?;;; 남친이랑 대화할때 즐겁고 말이 잘통하면 진짜 행복하던데 왜사귀는지 의문..
베플라라라|2016.03.11 10:26
물론 연인사이에 말없이 가만히있어도 편안한 그느낌... 그래 중요하지, 근데지금 롱디커플에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그때마다 딱히 할 말도 없고 그래서 여기 글올린건 이미 맘이 불편하단 증거인듯. 교류할게 없단 얘기잖아, 얘기할게 없으니까 글쓴님 맘속은 불편함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할거임. 이미 서로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어서 더이산의 대화가 필요없을 정도의 견고한 사이는 아닌듯, 아직 서로 대화하며 서로가ㅜ어떤 사람임지 알아가고 맞춰가는 단계가 필요한데 그게 어려우면 이건 좀 심각함 고민임. 쓰잘데없는 얘기라도 님이 먼저 말을 시작해보시고, 남친이 님 말을 받아들이고 들어쥬는 자세가 님이랑 안맞으면 그걸 또 얘기해보고 고쳐나가고 서로 말할 거리를 계속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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