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야근 야근 야근이 뭐길래!!!!
넘 속터져서 속풀이라도 하려고 글 씁니다..
야근때문에 평일은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가고
대충 씻고 자기에 바빠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신혼 재미는 커녕
눈뜬 모습 보다, 자고 있는 얼굴을 더 많이 보네요
평소에 피곤과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다 보니
대화도 점점 줄어들고, 서로 기분 좋은 일보다는
집에 있을때는 그냥 멍때리고 가만히 있게 되요
회사를 그만두자니 당장 생활이 걱정이고..
매일 매일이 너무 지옥같고 너무 싫어요...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너무 갑갑하고 숨이 막혀요
결혼생활이 이런건가 회의감 마저 들어요..
재미도 없고.. 서로 점점 멀어기는것만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요......
다른 맞벌이 부부는 어떻게들 사시는지... 야근이 없는 회사도 있나요?
야근 있어도 부부간에 재미나게 사시나요?
정말 이 회사 폭파 시켜 버리고 싶어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