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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에..

드루피 |2016.03.11 02:52
조회 259 |추천 1
너와 헤어진 뒤에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졌고
다음 날 멍 해진 정신과 전화를 할까 문자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전화를 하게되고 그리고 후회하고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은 길가다가 커플을 보는데
왠지 너와 나를 보는거 같고 너와 나도 저런때가있엇다며
마음 한켠이 또 허전하고 서운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가슴이 허전하지만 정신차려보겠다고.
미친듯이 놀아도 보고 여행도 가고 술도마시고
그래도 결국엔 다시 집에오면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티비를 켜면 너가 좋아했던 프로그램 보면서
그때는 몰랐던 재미를 느꼇고.
영화를 보면 항상 너가 나한테 이 장면은 왜이런지
저 장면은 왜이런지 물어보면 난 항상 대답해주고
이제는 그게 습관이되어서 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가면
친구한테 나도모르게 설명을 해주고 있고.
가장 힘들었던건 일상생활에서 너가 가장 많이 묻어있엇고
너의 습관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한테 보이면
무언가 미묘했고.내가 어디서 멀하든
언제나 너는 아른거렸다.
그렇게 너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다시 또 슬퍼지고
다시 기분좋아지고 마치 미친 사람처럼 그렇게
허송세월 6개월정도 보내다
문득 잠잘때마다 생각나는건 너가 아니라
너와 잠자리를 했을때 가 생각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남자고
6개월이 지나다보니 가슴이 허전한거보단
몸이 허전하다는걸 알고 헛웃음을 쳤다
아 나도 결국엔 똑같은 쓰레기구나 ..
그래서 너를 욕했던거 그리고..나 자신이 그동안 정신못차리고 있던거 나 자신이 정말 한심하고 초라하다
그래서 .
다시 시작 하기로 했어 가슴이 아픈 사랑보다는
너는 정말 나에게 누구와도 겨누술 없는 사랑이였고
누구보다 나를 믿어주며 아껴주고
너는 여자지만 .사랑해 그 한마디 조차 어렵게했던
여자지만. 아직도 너의 사랑해 라는 말이
머리를 맴돈다 잘살고 행복해라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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