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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재회를 포기 하겠습니다.

kh |2016.03.16 10:52
조회 4,084 |추천 9

어제 그녀에게 직접 음성메세지를 편집을 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나의 모든 이야기를 그동안 그 사람이 없어서 내가 느낀 이야기를

그리고 그녀가 읽은 뒤 문자가 왔어요.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분의 사진도 보내주더라구요.

올해 안에 결혼 할꺼라고. 저 랑 헤어진후 1주일뒤 만났는데. 그런말을 하니. 순간 저와도 연애할떄 초반에 그런 말을 했었는데. 그런 사람을 보면서. "아. 정말 이 여자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구나."

 

나를 더 이상 품어줄수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서로를 용서하고 행복하길 바라면서 서로 잊어지자.

 

서로를 용서하자 라는 소리에 저는 마음이 뭐라고 해야 할까. 편안해 졌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미련없이 이 사람을 통해서 발전을 하였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로써는 그녀의 지금 마음의 여유를 제가 충족 시켜주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소주를 한잔 마시며, 창 밖을 보니, 다시 시간의 여유 라는 게.

시간의 조급함이라는 게 서서히 없어져 간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재회 하고 싶으신분 들 재회 꼭 이루세요. 그런데 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

아름답게 이별을 하였고, 지금 상대방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저를 통해 더 저렇게 행복하게 발전하게 되었구나.

나도 그 사람 덕분에 예전보다 발전해 있구나. 나도 더 행복하게 행복한 사람을 만나야 겠구나.

 

라고 생각 하시고 훌훌털고 더 넓은 세상을 보세요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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