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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슴아픈 비밀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필리핀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저는아직 17살이구요...

 

정말 재 비밀을 알리고싶어 말해요..

 

지금까지 참았던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좀 길더라도, 글소질없어 재미없다생각되어도 읽어주세요...

 

이글은 재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방금올린글입니다.. 재 얘기구요..

 

 

 

---

 

 

 

- 나의 비밀...

 

 

많은 고민끝에 이렇게 내 비밀을 써보려해요..

 

처음으로.. 난 정말 불쌍한 놈이거든요..

 

왜냐하면..

 

우리엄마는 지금 한국에 계시구요..

 

난 지금 외딴 나라와서 공부하고있거든요..

 

근데요.. 엄마가 지금 혼자계시거든요..

 

그 생각하면 자꾸 마음이 아파요..

 

나 여덞살때 아빠가 엄마랑 이혼하셨거든요..

 

근데요 그때 아빠는 나랑 엄마 버린거거든요..

 

필요없다고..

 

그리고 나서 엄마랑 나는 둘이살았죠

 

처음에는 집이 그래도 살만했어요...

 

빌라에서 살았거든요...  수원 장미빌라

 

그런데 거기서 지내다가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서울로 이사했었는데 그 서울에있는집이

 

너무작은거에요.. 솔직히 나 진짜 가난이 싫었거든요

 

나도 부자처럼 살고싶다고....

 

그런데 우리아빠는 점점 부자가 되가는거에요

 

집도 크고... 차도 점점 좋아지고

 

내가 기억나는게 내가 6학년때 아빠는 에쿠스라는거 타고다녔거든요

 

그런 부자 아빠가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주기로

 

찾아와서 용돈도주고, 좋은옷도 사주고, 비싼 음식점도가보고

 

했거든요.. 우리엄마는 집에계시고 나혼자 나와서

 

아빠만난거거든요...

 

그리고 재가 중학교 1학년에들어갔을때

 

아빠가 BMW차를 뽑으신거에요..

 

재가 중학교 1학년때는 BMW가 좋은차인지도모르고

 

그저 아빠가 에쿠스타다가 안좋은차로 바꾼건가 생각했거든요

 

나 정말 바보같이 엄마랑 싸울때면 아빠한테 가겠다고

 

엄마랑 살기싫다고 맨날 이런 정말 병신같은 소리만 짖거렸거든요

 

우리엄마는 나밖에없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그런데 나 한번은 아빠집에 놀러갔었어요..

 

그런데 집이 너무좋은거에요.. 방도 크고 화장실도좋고

 

정말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아빠가그랫어요 아빠랑 같이살자고

 

그거 안말했네요 아빠는 다른사람 만나서 결혼했거든요

 

우리 엄마랑 이혼한뒤에... 근데 나는 바보같이

 

아빠라는사람 욕 한번도안하고...

 

아빠는 부자여서 나행복하게해줄수있다 라고

 

매번 생각했거든요... 나 정말 병신같은거 알아요...

 

그런데 그 아빠가 같이살자고했을때

 

나는 넘어가버렸죠...

 

그때 재가 초6이였는데 어린맘에..

 

이런 집에서 살고싶다 생각하고

 

엄마에게 전화해서

 

나 아빠랑 살래 엄마 나 이제 아빠랑 살래

 

이러면서 정말 개쓰레기같은 소리했거든요

 

나 정말 엄마랑 많이싸우고...

 

컴퓨터많이한다고 싸우고

 

늦게잔다고 싸우고

 

밥가려먹는다고 싸우고

 

정말 많이싸웠거든요

 

어렸을땐 엄마한테 엄청많이맞았는데요

 

몸이크니까 엄마한테 반항도하고 안 맞으려고 손으로 막고

 

근데... 엄마한테 그렇게 전화한뒤에 엄마가 정말 많이 우셨었대요

 

그때 엄마가 절 찾으러 아빠집 있는대로 왓었거든요

 

엄마손에 붙들려 가는동안 네네 엄마는 저한테 미안하다고하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그날 엄마가 핸드폰사준것도 기억나요

 

우리엄마 돈도없었을텐데... 최고로 비싼거로 사라고 하시길래....

 

나도 그때 가슴이 아팠어요....

 

나 지금생각하면 너무너무 후회되는일도많고

 

죄송한일도 많고.. 갚아야 할것도 너무많은데...

 

우리엄마 못보는데 어떻게하죠

 

너무 보고싶은데...

 

저 지금 아빠랑 살아요

 

엄마 버리고 온 나쁜 자식새끼에요..

 

여기 와서 엄마 한테 전화를 하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한번은 그러는거에요

 

어느 직장인의 어머니가 죽었는데 그녀의 아들이 장례식에못갓대요

 

왜냐하면 아들의 어머니가 예전에 아들을버렸는데.. 용서해달라고

 

돌아가시기전에 찾아왓대 그래서 아들은 용서를했지만

 

그 아들에게는 새 어머니가 있엇대요

 

근데 모든 직장친구들은 그아들의 진짜어머니는 새어머니이신줄

 

아니까.. 만일 자기 진짜어머니의 장례식에 갔다가 직장동료들이

 

알기라도 하면 자기는 챙피하고... 거짓말쟁이가 되버리니까

 

안갔더래요... 그리고 그 장례식이끝난후

 

아들은 너무 후회하며 울었다는거에요...

 

그 얘기가 마치 자신의 얘기처럼들려서 그런말을 나한테하셧어요..

 

나도 그말듣고 정말 슬펐거든요...

 

지금 나 부자같지도 않은 부자처럼 살아요

 

집 도 크고 이층집에..

 

그런데요 지금나 하나도 행복하지않아요

 

매일매일 죽고싶은맘뿐이에요

 

그런데 엄마 때매 버텨요

 

나 엄마없음 진짜 죽을지도몰라요

 

나 정말 정말 하나도 안행복해요

 

돈이 전부가아닌게 맞아요

 

아무리 가난했더라해도

 

그땐 정말 진실되게 웃을수있엇거든요

 

지금은 아빠앞에서 잘보이려고

 

헛된 웃음만 지을뿐

 

난 하나도 기쁘지않아요

 

돈이있어도 기쁘지않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여기

 

엄마없이산다는거 행복할줄알앗거든요

 

근데 그게아니네요

 

나 너무 많이 슬퍼요... 가슴치며 후회해요지금

 

엄마.. 이것만 알아주세요...

 

엄마를 정말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나는 정말 후회하고있어요 지금 눈물이 흘러요..

 

하루빨리 엄마 보고싶거든요..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여기온지...

 

어머니..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어머니

 

나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너무 큰 은혜 절때 못잊어요

 

지금까지 저같은놈 길러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가..

 

너무 후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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