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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제로 현피뜬 사건

란란짱 |2016.03.18 14:28
조회 123 |추천 0

재밌길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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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고2때 게임에서 만난 상대랑 실제로 현피뜬 사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ㅋㅋ 

현피는 실제로 만나서 싸우는 것을 현피라고 합니다~

이야기의 생동감을 위해 반말을 사용하겠음.




내가 고2때 게임하다가 채팅으로 싸우게 됬었어 ㅋㅋ


채팅

나: 뭐요? 

달빛전사: ㅈ나 못하면서 깝침?

나: ㅇㅇ? 니가 더 못한는데?

달빛전사: 개깝치네 ㅋㅋㅋ 어디사냐?

나: 서울사는데 ㅂ신아^^?

달빛전사: 현피뜨자 ㅆ발람아^^


현피 ㅋㅋㅋㅋ?  현피라고 ㅋㅋ?



그때 나는 뭔생각이었는지 현피 뜨자고 했다 ㅋㅋ 

해봤자 지가 날 치겠어? 라는 생각도 있었고 

여차여차 하다보니가 폰번호 교환하고 

혜화역에서 오후 3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ㅋㅋㅋㅋ


나는 일단 계획을 세웠다 ㅋㅋ 싸우면 절대 안지겠다는 생각에 주머니에 모래 넣고 갔었다 ㅋㅋㅋㅋㅋ

그녀석 눈에 뿌리고 주먹 몇방 꽃아줄라고 ㅇㅇ


솔직한 마음으로는 엄청 떨렸는데 혜화역에 가니까 그새기가 기다리고 있더라 ㅇㅇ? 막상 보니까 키도 작고 엄청 ㅈ밥처럼 보이는거 ㅋㅋ


혜화역

나: 야 너가 달빛전사냐?

상대:어, 너냐? 따라와


그녀석을 따라가면서 오만생각 다들더라 ㄹㅇ... 

막상 만나니까 별로 화도 안났다.  

그냥 화해하고 같이 겜이나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 ㅆ발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더라


아니 골목에 들어갔더니 거기에 모르는 애가 2명 앉아 있더라?


걔네 2명이 나한테 "야 여기에 앉아" 이렇게 말하더라





나는 아직도 그새끼들 기억한다 ㅋㅋㅋ


돼지새기 한명이랑 노랑머리카락 ㅋㅋㅋㅋ


심지어 노랑머리카락은 미성년자인데 담배까지 피고 있더라 


당시 나는 담배피면 개쌘줄 알아서 쫄았었다 ㅇㅇ


한참 공포에 떨고 있었는데


달빛전사 그녀석이 앉으면서 나한테 목소리 깔면고 말하더라


"야... 니가 나랑 싸우면 이길 수 있을거같아?"


뭐?


젤 ㅈ밥같은 녀석이 나한테  저렇게 말하네...


나 진짜 그때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 피식 웃었다 ㅋㅋㅋㅋ


"쟤네 두명은 니 친구냐?" 이렇게 물어보려는 순간


달빛전사가 갑자기 내 얼굴에 발차기를 날리더라?






힘들다 남은 이야기 내일 쓸게요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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