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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욕심인가요?

으쌰으쌰 |2016.03.23 11:41
조회 34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답은 저에게 있지만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남겨요~

글솜씨가없어서 주저리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ㅠ 

저희집은 워낙에 강아지를 좋아하는편이구요. 

반려견을 15년동안 키우고 하늘나라에 보낸지 지금 3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울고 밥도못먹고 난리가났지만, 아빠도 뒤에서 많이 힘들어하셨던거같고

엄만 아직도 반려견 이름만 나와도 울먹이세요.

그뒤로 저희가족은 약속을했습니다. 두번다신 강아지는 안키우겠다고..

 

시간이 지나고, 작년부터.. 요즘들어 부쩍  키우면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키우고싶다 로 바꼈습니다... 엄마를 일단 먼저 설득시켰고,

아빠는 말나오자마자 노발대발..하시네요

엄마아빠 나이도있고 더이상 강아지 똥 오줌, 등.. 아시잖아요. 

하나의 생명이 들어온다는것은 신중해야하니까 쉽게말해 책임질수있을까 자신없다고.

언제일진 모르지만 제가 결혼도 해야할꺼고 이젠 초등학생 ,학생신분이 아니기때문에 직장도있고

아침일찍나가고 오후(5시)에 들어오는데 강아지를 더 외롭게만드는거라고,,

아빠말씀 틀린게없어서 더이상 말씀은안드렸습니다.

회사마치고나면 애견샵가서 지금 3일째 제가 본 강아지만 보고 옵니다..ㅎㅎㅎ (6개월됬음)

모든부분에서 전 책임질자신이있는데.... 망설여진다면 절때 사면안된다는 건

어느누구보다 더 잘알고있기에 물건사듯 기분에따라 분양하면안되잖아요~

암튼 조언부탁드릴게요.. 반려견을 보내고 나서 정말 힘들었던 저희가족에게

제욕심만  부리고있는건지...

동물사랑님들께 조언얻고자 글남겨봅니다...^^

 

여기서 책임이라는건 말로만하는 책임이아니라

결혼하고 나서도 제가 데리고갈꺼고 ,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어느누구에게 주지않고

끝까지 키울자신이있다는걸 말씀드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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