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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과 관련된 물건, 취향(?)

한숨만ㅋ |2016.03.23 21:22
조회 464 |추천 1

좀 길지만 읽어주세요ㅠㅠ
사귄지 4개월 정도 된 남친이 있습니다.
친구소개로 받았기때문에 친구한테 이것저것 들은 말들이 있어..그러면 안됐었지만..2~3주전 남친 잘때 핸드폰을 몰래보다가 전여친의 문자(톡X)를 보게 됐습니다..
술이 취해 보낸 장문의 글들이 몇개 있었고 남친은 그 문자에 대해 답도 안해주고 전화도 씹고 했더라구요. 그런데 전여친이 12월 25일 클쓰마스날 "내 말에 답좀 해줘"라고 또 보냈더군요..그때 저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낸 날이였는데....며칠 전 남친과 술한잔 할때 은근슬쩍 유도를 해 알게됐어요.
저랑 사귀고 있을때도 연락이 왔긴 했고 받거나 답을 보내진 않았다. 전화를 받거나 연락에 대한 답을 했을땐 상대방한텐 어쩌면 희망고문이기 때문에 연락을 씹었다고 했습니다. 그 얘길듣고 전 궁금증과 답답함이 풀렸죠~
그런데 오늘....제가 인스타를 잘 안해서 썩혀놨다가 오랜만에 들어가 남친을 팔로우 했다가 남친 사진 댓글에 있는 전여친 이름을 클릭하게 됐죠.. 근데...여기서 급 짜증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남친을 그리워하는 사진과 글들, 남친과 갔었던 곳을 다시가서 찍어 올리고..하..쿨하려해도 그게 안되네요..
그리고 현 남친이 악세서리중에는 스와로브**를 좋아하고, 캐릭터나 티셔츠는 미키마우스를 좋아합니다.
전부터 남친은 "스와로브는 백조가 짱이지! 티셔츠는 미키야 미키" 이랬어여ㅋ
전여친 인스타 사진에 자기 자동차 내부 사진을 찍어올렸는데 미키 미니 차량용 방향제를 꽂아놓은 사진..그리고 전 여친이 차고있는 스와로브 백조목걸이..
그리고 댓글엔 친구가 "총맞은것처럼" "아프지"란 글과 그 밑에 전여친은 "아팠지 정말 또 없을거야 있음 소개해줘 친구하게"란 글도 보고...ㅋㅋ 진짜 쿨하게 넘기려해도 짜증이나요 정말... 그여자가.. 한동안 제 남친 페북 해킹도 하고 제꺼 염탐도 한걸로 알고 있어요.(2년동안 사귄터라 페북 비번을 안다고 하네요..ㅅㅂ 현남친은 지 페북 비번을 알지도 못해요.. 걍 폰으로 자동로그인 되서 들어가고있는중..ㅡㅡ) 이거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데..
남친한테 말하지도 못하겠고..말하면 괜히 집착녀될거같고....어쩌죠..
유치하지만 백조랑 미키 이제 진짜 싫어할거에요 아주아주..ㅠ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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