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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초등생딸 가슴을 만졌네요

어이상실 |2016.03.24 02:10
조회 103,396 |추천 34

재혼한지 2년되었네요
딸은 지금 6학년이고 밑으로 남동생둘있고
재혼해서 낳은 막내 딸 있어요
위로 세아이는 제가 전남편과 사이에 낳아
데리고 재혼했어요
남편은 공무원입니다
오늘 밤에 남편이랑 같이 친구랑 술마시고 들어왔는데
저는 아기랑 안방에 있었어요~
많이 마신것같은데 애기 재우느라 방에 있었는데
발소리가 화장실가는 소리가 났는데
화장실 불키는 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는 안방욕실에서 씻고
나와서 거실로 나가보니 그때 남편이 큰딸 방에서 메리야쓰에 팬티 바람으로 나오더라구요
왜 거기서 나오냐니까 화장실 갔다왔다고 하길래
화장실 불도 안 켰는데 뭔 개소리냐하고
딸 방으로 가봤는데 울고 있는거에요
그순간 머리속이 하애지고 덜덜 떨리고
왜 우냐니까
아저씨가 옆에 누워서 가슴을 만졌다는 겁니다
진짜 씨.발.새.끼 욕나오는걸 참고 다른데는 안 만졌냐니까
가슴만 만졌다네요 ㅜ.ㅜ
다른날도 만진적 있냐니까 없다고 오늘 처음이라고
우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앞이 캄캄 하더라구요
내딸 어떡하나요 ㅜ
일단 거실에 와서 강아지 뺨때리면서
니가 사람이냐고 욕하니까 왜그러냐고 하길래
얘기하니 내가 ? 뭘? 이러면서 모르는척 기억안 나는척
하는데 정말 기가 막히네요
뉴스에 나올 일을 니가 했는데 기억안나냐고
니가 사람이냐고 내가 왜 재혼을 해서 이런 사단이
생겼는지 딸에게 미안해 죽겠네요
당장 니아버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얘기한다니까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딸한테 사과한다고 하지만
이게 사과한다고 될 일 인가요
술먹어서 실수 했다고 하는데
실수도 실수 나름이지 이건 딸성추행한거쟎아요
앞으로 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아기까지 낳았지만 이 인간을 믿고 살아야 하나요
대화는 녹음을 해놨구요
낼 아침 딸 눈에 띄지않게 나가라고 했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다정하고 애들한테도 친아빠보다 더 잘해주고
더할나위없이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었는데
한순간에 모든게 무너져버렸어요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린 것 같아요
생각같아서는 공무원 조직에 당장 신고 하고
개챙피 당하게 하고 싶어요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지금 거실에서 코골고 자고 있는데
죽여버리고 싶네요





추천수34
반대수392
베플ㅇㅇ|2016.03.24 02:38
나 학창시절에 새아빠가 바지속에 내 허벅지 만지고 상의안에 손넣어서 배만지고 별 지랄을 했는데 고등학생때 자퇴하고 집 나와서 일하고 검정고시 봤어요. 한가지만 이야기할게요. 애 인생 이제부터 망가지기 시작할거에요. 님때문에요.
베플무지개|2016.03.24 07:47
딸 있으면 재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베플오오|2016.03.24 10:44
애미가 남자에 눈깔이 쳐 돌아서 딸내미가 성추행을 당했는데도 살 붙이고 살려고 하네 딸은 새아빠도 새아빠지만 엄마한테 분노가 더 쌓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처신 잘하세요
베플ㅇㅇ|2016.03.24 09:14
나 중학교 2학년때 새아빠가 나잘때 내손으로 자기위로하다가 내가 깨니까 도망가더라 근데 그거 엄마한테 말했을때 엄마는 안믿었지 엄마는 술만쳐먹으면 개가되는 그사람을 더 감싸고 안더라 난 엄마가 그새끼랑 그짓하는것도 듣고 목격도했고 술먹고 폭행하던 그인간에게 벗어나고자 동생이랑 도망갔다가 경찰에 신고하고 엄마는 그사람이랑 헤어지게되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엄마를 단한순간도 용서하고있지않음 그냥 같이 살수야 있고 같이 지낼수야있는데 엄마를 보면 그냥 화가나고 그냥 정이 뚝뚝떨어짐 40대 50대아저씨만보면 낮이어도 길을 돌아서 집간다 글쓴이 따님분 나처럼 맨날 트라우마에 평생 종노릇하면서 살지않길바라면 글쓴이가 계속 사랑으로 감싸주고 그남자분과 헤어지길바람 딸입장에서 제일 원망스러울거임
베플ㄱㅅ|2016.03.24 02:49
뭐하는 겁니까??? 지금바로 신고해야지 !!! 아동학대에 성추행했는데 ! 알면서도 묵인하면 님도 공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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