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가.. 하소연 하러 글올릴라고...
진짜 열받는 일이 한두개가아니라.. 비정상적인 아줌마 얘기를 하려구함!!
이야기할땐 음슴체 혹은 반말이 편하니.. 혹시 반말이 거슬리더라도 읽어주기를 바래ㅠㅠ
그럼..시..작?ㅋㅋ
저는 몇년전에 유학(겸 이민)으로 가족 다 같이 미국으로 오게되었음!
내가 이사온 곳은 엄청 시골이라 한국사람이 거의 없음 그냥 완전 옥수수밭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임
차로 운전해서 동서남북 30분가도 나오는건 시골마을 OR 옥수수밭임ㅋㅋ
은퇴하신 나이많은 노인 한인의사부부들은 몇집되지만 젊은 사람들은 기껏해봐야 한.. 다섯가구?
심지어 미국인 인구도 얼마 안됨. 내가 아는건 안동보다 작다는것! 게다가 땅면적은 넓으니
길가다가 사람보는일은 거의 없음 ㅋㅋ인도가 거의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마트가면 사람있음!
여튼 근처에 한국기업에서 인수한 회사가 있어서 거기에 속해있는 한국인가족이 그 다섯가구중 세네가구였음
우리집도 그중 하나였고.. 뭐 국제결혼하신 한국인분들은 한..2-3명??
사실 이 또라이아줌마는 우리가 오기전부터 또라이짓을 많이 해왔음 전에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과도
트러블이 엄청났고..
일단 오늘은 내가 미국오기 전에 있었던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음
그 아줌마에 대한 브리핑 정도면 될것같음 얼마나 또라이이고 병신짓을 하는지
(솔직히 진짜 말도 제대로 안나옴 부모님뻘 어른한테 욕하면 안되는데ㅠ)
(참고로 이 이야기는 여기사는 사람들,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의 얘기를 토대로 쓰는거!)
우선 이 아줌마네 가족또한 그 회사로 인해 몇년전에 (거의 한 10년?) 미국으로 온 케이스임.
그 아줌마가 왔을때 이미 이 지역에 거주하던 한인가족들이 있었음
그리고 그 한인가족중 한가족의 아이들이랑 또라이아줌마네 아이들이랑 나이대가 비슷했음
아마 가족끼리 혹은 자녀있는 아줌마들이 사는 곳으로 유학와본 사람들은 알거임
아줌마들은 애들가지고 경쟁한다는거.
그 또라이아줌마는 그게 유독 심했음
먼저 와있던 가족을 A가족이라고 하겠음
A가족에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들이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미국친구들과 잘 친해지지 못했다고함
그래도 똑똑하고 음악쪽에는 재능이 있어서 공부도 잘했고 첼로를 굉장히 잘 켰다고 함ㅇㅇ
반면 그 또라이아줌마 애들은 친화력은 좋았지만 공부를 굉장히 못했음. (이건 현재 미국인 친구에게 들은 얘기임. 초등학교때와서 1년반? 2년동안 전과목 F받음)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공부 잘하던 못하던 커서 별 상관없기는한데..
그나이또래 애들 키우는 엄마들은 뭐랄까.. 그런 경쟁심같은거 그런게 있었나봄
A가족의 임기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가족(H라고 하겠음) 이 미국으로 발령받아서 나오자마자
A가족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함.
애가 장애인같이 말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좀 이상한애였다. 그 애 엄마도 약간 음침하고 이상한집이다 등등. 실제로 이때 처음 미국나왔던 H네 아주머니는 한동안 그 가족이 그런 집인줄 알고있었음
하지만 이건 약과에 불과했음
H가족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얼마후 K가족이 미국으로 발령을 받게됨. K가족 아저씨는 제일 높은 직급이었음 당시 미국에 나와있는 회사분들 중에서
(사실 이걸 뭐라 설명하기가 좀...ㅋㅋㅋ 무슨 신분계급같음...)
여태까지 미국에 나와있던 가족들은 다 또라이아줌마네랑 같은 직급 혹은 더 낮은 직급이어서
그 아줌마가 사모님소리 듣고 살았었는데 K가족이 미국으로 오게됨으로써 더이상 그 싸모님소리를 들을 수가 없게 된거임.
이때부터 K가족 아주머니??ㅋㅋ 의 수난시대가 시작됨
근데 이 또라이아줌마가 조카또라이인게 K가족아줌마가 지 남편 직장상사 와이프인데도
조카 갈구고 괴롭혔다는거지
여튼 본격적으로 왕따시키기가 시작됨 일부러 밥먹을때 다른아줌마들은 다 부르는데 K아줌마만 안부르는거 이런식으로 시작함. 물론 다른 아줌마들한테는 K아줌마한테 연락을 했는데 어디간다고 안온다더라 이런식으로 얘기를함. 근데 이게 나중에는 커져서 어디 놀러가거나 쇼핑갈때도 K아줌마만 빼놓고 가는 이런식인거임. 더 충격인건 백화점을 갈때 차타고 주차장 한바퀴를 돌았다고함. 혹시나 그 백화점에 K아줌마있으면 다른데 갈려고. 조카 또라이인거지.
근데 이렇게 당하면 완전 고립될수밖에 없는게 내가 사는 지역은 완전 시골임 사람들을 만날수도 없고. 이 지역에서 만날수있는사람은 한정되어있는데 그 관종이 싹다 차단시켜버린거임.
처음에는 K아줌마가 그냥 참았다고함 같은 회사사람들끼리 분란일으킬것 없다고 생각했고 너무 유치하고 치사해서. 그런데 이게 점점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니까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었다고 함
그래서 K아줌마가 또라이아줌마를 찾아갔다고함
그리고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 들었던 일들에대해서 하나하나 따졌다고함
당연히 K아줌마도 귀가 없는게 아니니깐 다른 아줌마들이 와서 해주는얘기들도 듣고 해서
여태까지 또라이아줌마가 했던 짓들 다 알고있었던거임.
그랬더니 또라이아줌마가 너무 죄송하다고 자기는 K아줌마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는둥
되도않는 얘기를 해가면서 사정하듯이 미안하다고 했다함. 관종아줌마가 막 그러니까 그집 애들이
나와서 본거임 지네엄마가 거의 빌듯이 하는거를. 그때 그집애들이 초등학생이었었고
괜히 그렇게 되니까 K아줌마는 미안하더래. 애들보는데서 막 그러니까
그래서 아니라고 이제 괜찮으니까 앞으로 잘지내보자고 좋게좋게 얘기하고 나왔다고함.
그런데 며칠뒤에 K아줌마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됨
다른아줌마가 K아줌마네 집에 왔다가 우연히 또라이아줌마얘기가 나와서 K아줌마가
얘기했다고함
'안그래도 며칠전에 가서 얘기했더니 서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하도 그러길래.. 그집
애들도 다 나와서 보고있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그러고 왔다' 라고 하니
다른아줌마가
'네? 또라이아줌마가 얼마전에 사모님이 오셔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혹시 서운하게
한거있냐고.. 있으면 다풀고 없더라도 다풀고 자기랑 잘 지내달라고 하셨다던데요?' 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아줌마는 조카 어이가 없었다고 함 분명히 또라이 지가 빌듯이 사과해놓고 남들한테는
K아줌마가 와서 사과하고 갔다니..
내가 K아줌마얘기를 아는 이유는 K아줌마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우리엄마또한 K아줌마와
같은 혹은 더한 일들을 겪었기에 아는거임
여튼 그 아줌마는 조카 또라이임. 생각도 없는듯함. 어른이라서 더 심한욕은 안하겠다만
금방 들킬 저런 거짓말을 도대체 왜 하는거임? 조카 또라이도 아니고
미X년!!!!!!!!
진짜 지난 2년동안 있었던일 생각하면 가서 싸대기를 날려도 분이 안풀리지만...아직도 생각만하면
화가 치밀어오르지만ㅠㅠㅠ
여튼 다음이야기는 며칠뒤에 시간나면 쓰겠음!!
내가바라는것은... 이이야기를 같이 들어주는것!!!!그리고 괜찮다면 그 인간!!!을 같이 씹어주면
매우매우 고마울거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