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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와이프, 제가 다 감당해야될 일인가요?

브븝 |2016.03.24 14:43
조회 12,201 |추천 3
+ 추가해요~
사실 제가 남편입장에서 쓴 글이에요.
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알고싶어서요.
뭐 애부심 부린다, 일안하고 돈쓸라고 결혼한거다,
머리가 나쁘다, 노리고 결혼한거다
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여 ㅋㅋ 뭐 익명이라 어쩔수없네여^_^
애 어린이집보내고 일하고 있는상태구요
가계부 요번에 새로 샀어욧
돈관리는 제가 하기로 했어요.
제가 안하고 쓰기만하니까 잘 모르는거 같아서
직접 보고 공과금도 납부해보고 보험금도 직접 납부해보면
뭔가 깨닳을거같아서요
다들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_^


안녕하세요. 30대중후반 남자입니다.
와이프는 20대초반이고 띠동갑 넘게 차이납니다.
18개월 아이가 있구요. 와이프는 주부입니다.
음슴체 쓸게요. 글재주가 없습니다 ㅠ 대충봐주세요.

우선 와이프는 임신하고서 20키로가 찜
가슴도 많이쳐지고 한창 탱탱하고 예쁠몸매가 다 망가져서
속상해하길래 내가 잘 달래주는편임
문제는 와이프가 잘 안씻음..
양치도 잘 안하고 나갈일없으면 머리도 안감음.
집안일도 잘 안함
퇴근하고 집에들어오면 난장판임
애기장난감에 쓰레기에.
퇴근하고와서 집안일을 또함
설거지는 내가 10번하면 와이프는 한번 할까말까임
내가 집청소 같이하자하면 짜증내면서 같이해줌
빨래도 일주일에 한번돌림.
밥없을때도 많고 일주일에 세네번은 시켜먹음
애기밥도 잘 안챙겨주는거같음. 늦게일어나서
가끔 맘내킬때 요리해주는데 손맛은 좋은데 귀찮다고 안해줌 ㅜㅜ
카드도 월급남을거없이 씀.
카드사용 줄이라고해도 말로만 알겠다고 함
맞지도않는 옷 계속 사고 신지도 않는 구두를 계속 삼

와이프는 외동으로 자라 집안일 한적없이 컸다는데
어린 우리 와이프 고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20
베플까만악마|2016.03.24 21:57
이런글 올라오면 꼭 달리는 댓글이 '어린 애 데려갔으면 이해하고 책임져라.' 그러는데.... 결혼은 성인이 자기의지로 선택해서 평등하게 하는거 아닌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결혼을 해서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으면 거기에 걸맞는 책임과 역할을 져야지.. 어리면 아내 아니고 엄마 아닌가?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부부는 평등하다고 주장할 땐 언제고 여기서는 어리니까 책임져라? 에휴---
베플ㅇㅇ|2016.03.24 20:35
어린 아이 데려다가 중고 만들었음 니가 책임져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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