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겪는 일들을 바탕으로 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추론해 보는데...
사람 마음은 다 똑같나 보다
자기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예뻐해줬음 좋겠고 하는 마음들이 보인다
나도 마찬가지니 이해는 한다...
나도 경수한테 특별하고 싶고 그러니까ㅠㅠ
기억에 남고 싶고
프사가 왜 다같이 나온 사진이 아니냐는 서운해 하는 어른의 말에....
내가 내 사생활 중 하나인 프사 하나까지
그렇게 마음쓰고 신경써야 하나 싶었다
실제로 골고루 잘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프사로 잘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ㅠ
그래 서운할 수도 있긴 할텐데
그렇게 큰 의미를 담아서 서운해 할 줄은 몰랐다.....
첨 겪는 일이라서
월요일날 별 생각없이..
콘서트 끝난 다음 날 너무 기분이 다운돼서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나한테 몰려 든 친구들이랑 사진 좀 찍자해서
그 중 가장 천진난만하게 나온 맘에 드는 사진을 올렸는데....
단지 내 기분 전환이 하고 싶어서ㅠ
회의감이 요새 많아서 지금의 일에서 기쁜 순간도 찾으려 노력하고 그런 것에 더 주목하고 싶고..
오늘 그 얘기를 들어서 지금 당장은 그러니ㅋㅋ 며칠 후에 내려야겠다..아하하
작년에 업무용으로 만든 알뜰폰 하나를 두 개 쓰기가 귀찮고 확인을 빨리 못 해서 지금 번호를
알려준 것을 후회하고 있다..
지켜 보고 주시당하는 느낌이 있다
내가 전에 어디 근무하다 왔는지도 다 알고 그런 거 보면....ㅎ
카카오스토리에 남겨진 글 같은 걸 본 것 같고...
다시 번호를 안내해서 핸드폰을 따로 하나 쓸까도 싶다...
직업을 떠나서 지금 내 나이의 여자로서 드는 생각들 이것저것 사진이나 글로 표현하고 싶었건만.....ㅋ
사실 그것도 귀찮아서 자주 하지는 않았지만 ㅋ
너무 주시하니 답답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