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갤 울애한테 놀랬어요
엄마인 나도 너무 신기해요
우리애는 겁이없는 것같아요
우리애는 개를 무지좋아해요
이모네집에 개가있는데 ㅡ
그개는 우리애만 가면 짖고 시끄럽게
짖어대요 웃긴건
우리애는 공을 던지면서 놀려고해요
하도 짖어대서 이모가 방에 개를 가두면
꺼내달라고 하고
강아지는 우리애를 깐보고 싫어하는거
같은데 ... 우리애는 엄청 만지려고하고
좋아해요 공원에나가서도 개있으면 달려가고
개가가면 간다고 울어요 ㅡㅡ;;;;
본론으로들어가서 오늘!!!
동네 애견카페가 생겨서 애를 데리고
갔어요 그렇게 짖어대도 무서워 하지않는데 애견카페가도 문제없겠지 생각하고 갔어요
대형견이많았어요 상근이처럼 커다랗고
골든리트리버 등등
우리애가 무서워하지도 않고 개들도 몰려와서
우리애를 반겨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무서워할 나인데 ㅡ 진짜
잘논다~~좋아한다 그러던차
손님중에 어떤분이 강아지 스피치를 데리고 왔어요
우리애가 뛰는듯이 걸었거든요
좀 빠른걸음으로 돌아다녔어요
그 스피치강아지가 우리애를 뒤따라 다니면서
엄청 짖고 물더라구요
옷도 물고 노는건지 공격하는건지 하튼
내가 볼땐 공격적인데 우리애는 웃으면서
나잡아봐라~ 이러는거에여
근데 뱅뱅 그개랑 돌다가 진짜로
애기 손을 물어버렸어요
손등에 빨갛게 멍까지 있게 ...
하..ㅡ 무섭다고 울겠구나 했는데!!!!
애기가 나한테 "엄마 손 물었어 꽝 물었어"
이러면서 울지도 않고 덤덤하게 말하는거
에요
내 애지만 어머 신기하다
이렇게 꽉물어서 멍들었는데 안울지?
어머머머 너무 신기했어여
나도 개를 엄청좋아 하는데
얘가 날 닮았나
그래도 그렇지 너무너무 신기 했어요
겁이없는건지.... 깡이쌘가?
이런일이 3살아이에게 있을수 있는일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