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음칸이 있습니다...

키다리아저씨 |2016.03.25 01:07
조회 95 |추천 0

 

 

 

 

 

 

 

 

 

 

 

 

 

 

 

 

 

 

 

 

 

 

 

 

 

 

 

 

 

 

 

 

 

 

 

 

 

 

 

 

 

 

 

 

 

 

 

 

 

 

 

 

 

 

 

 

 

 

 

 

 

 

 

 

 

 

 

 

 

 

 

 

 

 

 

 

 

한 아저씨가 큰 가방을 들고

1호선 인천행 지하철에 올라 탔다.

이 아저씨는 가방을 바닥에 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헛기침을

몇 번 한 뒤 일정 연설을 시작했다.

 

"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제가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하나

소개시켜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직접물건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자 대체 이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 칫솔입니다.

이걸 왜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물론 팔려고 나왔습ㄴ;디.

한개에200원씩 다섯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이겠습니까? 100원 입니다.

뒷면 돌려 보갰습니다.

영어가 적혀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수출했다는 것입니다.

수출이 잘 되겠습니까?

폭삭 망했습니다.

그래서 들고 나왔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묶음씩 돌렸다.

그때까지 사람들은 웃자도 않았습니다.

다 돌린 후 아저씨는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묶음이나

팔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궁금 하십니까?

저는 더 궁금합니다.

 

잠시후에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여러분 칫솔 네 묶음 팔았습니다.

총 매상이 얼마이겠습니까?

예 칫솔 5개짜리 네 묶음 팔아

겨우 4000원 입니다.

 

제가 실망 했겠습니까?

안 했습니까? 물론 실망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포기 하겠습니까?

포기 안하겠습니까?

저는 다음칸으로 갑니다.]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3 입니다...(2016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