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4_0013979233&cID=10201&pID=10200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몇일 전 출근하면서 네이트 기사를 읽다가 투견관련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음성에서 벌어진 사건인데 당시
못된 사람들에 의해 싸우던 도사견 두 마리를 경찰이 압수했다는 기사를 보고
혹시 아이들이 개장수에게 팔려간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동물보호협회에 문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도사견 두 마리가 다시 소유자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바로 투견을 벌인 그 주인들한테요.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네요..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음성경찰서에 항의글을 올리거나 전화를 하려고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
투견을 목적으로 길러지는 아이들은 죽음이 더 행복할 정도로 가혹한 생활..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그 아이들을 돕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사만 접했을 뿐 그 이후에 대해서는 아시지 못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저와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길 바라며
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다음은 보호협회에서 받은 답변입니다
제보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음성경찰서에 연락해 확인해 본 결과 압수되었던 2마리 도사견은 소유주에게 이미 반환되었다고 합니다.
피학대동물을 임시격리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소유권을 제한 할 수 없어서 주인이 데려가겠다고 하면 내줄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데려갈 때 치료비나 보호비를 청구하고 또 다시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을 주장하며 그 비용이 부담되게 하는 방식으로 포기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경찰이 동물단체의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경찰에 피의자 인적사항을 알려 달라고 요구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미 데려간 동물을 주인이 포기하지 않을 시 데려올 수 있는 법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동물농장에서 타단체와 함께 진행했던 투견사건 역시 투견들을 다시 소유주에 되돌려 주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미 반환이 된 상태여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려우며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구출할 방안을 모색했을텐데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