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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멍청한게 헤어지고나니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지더라

ㅇㅇ |2016.03.26 21:42
조회 15,121 |추천 22
내가 먼저 시작하자고 한 연애지만 여자친구가 나를 더 좋아해줘서걔의 사랑에 덮혀서 내가 얼마나 걔를 사랑한지 몰랐던거 같다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순간, 걔한테서 알겠다고 고맙고 미안하고 잘지내란 답장이 오는 순간몰랐는데 나도 걔를 엄청 사랑하고 있었더라
상황핑계대면서 신경써주기 더이상 힘들다고 나혼자 헤어질 상황까지 끌고가놓고착한 그 애는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는데자기는 버틸수있으니까 참겠다고 했는데내가 이렇게 헤어지도록 만들어놓고 너무 마음아프다
물론 나없이도 잘살고 꿋꿋하게 지내겠지만자꾸 훌쩍이면서 혼자 울고있을 상상이 머릿속을 가득채우면서 너무 마음아프다
내가 나쁜 새x인거 알지근데 이제와서 얼마나 그 애가 소중했는지 느끼고 걱정돼서 미치겠다
제발 나같은놈 싹 잊어버리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됐으면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봤어요 반말죄송해요
추천수22
반대수15
베플러게인|2016.03.26 23:16
보통 사람들은 옆에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경우가 많아요. 사랑한다면 먼저 연락해 보세요. 상대도 아직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상대가 나를 사랑한 것은 할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속에 항상 나를 품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또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도요. 러게인칼럼중에 재회는 타이밍이다와 헤어진 연인을 붙잡기 위한 문자 보내는 방법 이라는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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