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역부터 연기를 했지만 친한 사람이 없었는데, 경수 형하고 다윗 형하고 많이 친해졌어요. 제가 형들한테 많이 의지했어요. 특히 경수 형은 제가 만나 본 또래 중에 가장 형 같은 사람이에요. 지금으로서는 삶에 있어서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 기대고 싶은 사람인 것 같아요. 많이 배웠고, 언젠가 형한테 보답하고 싶어요."
말이 더 필요할까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해 주는데
경수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넘 잘 하는 것 같다
자기도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인 것이 참
어제 엄마가 아빠를 만났을 때 좋았던 이유가
그 나이대 사람들에 비해 애같지 않고 듬직하고 사람이 생각도 깊어 보이고 속이 깊은 것이 느껴져여서였다고 했었다.
나는 아빠가 엄마를 많이 웃게 만들고
추진력이 있어서 좋아서 좋아한 건 줄 알았는데
물론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 얘기 듣고 나도 모르게 웃었다ㅋㅋ
나랑 취향이 넘 비슷해서; ㅋ
엄마한테 경수가 티비에 나와서
혹시라도 진지하게 인터뷰하거나 얘기하는 모습 보면 유심히 지켜 봐 보라고 했다..
아 그런 모습은 잡지사나 신문사 인터뷰에서 텍스트로 많이 볼 수 있겠지만 말이다
엄마 취향인지, 엄마가 보기에 괜찮은 사람인지 한 번 느껴 보라고 ㅋㅋㅋ
형들과도 잘 지내더니
다윗군과도 그렇고 준석군과도 그렇고
어쩜 이르케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자기한테 폭 기댈 수 있게 해 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