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는 35살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젯밤(28일 새벽 1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혹시 법적인 조언해주실수 있는분 진지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힘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어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않좋은 일이 있어 친구들과 술한잔 했고 엄청 취해서 집에 돌아가다 소변이 급해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딱 봐도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혼자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여동생같고 걱정되는 마음에 담배피지말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어쨌거나 여자는 앞으로 아기를 낳을몸이니까요..
솔직히 그날 기분도 너무 않좋고 어린 여자애가 담배피는 모습에 말이 곱게 나가지 않은건 사실입니다만.. 그 말을 듣자 여자애는 저보고 비명을 지르며 쌍욕을 내뱉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가까이가서 다시번 말해보라고 다그쳤는데 갑자기 웬 남자가 뛰어들어들어오네요...
결론만 말하면 머라 말한마디못하고 죽도록 두들겨맞았습니다
남자가 저더러 강간범새끼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제가 소변을 보러 골목길을 간거기 때문에 바지벨트를 푼 상태였습니다.
그바람에 팬티가 약간 내려가있었는데 그걸 보고 오해한거죠.
한참 맞다가 여자애가 남자더러 자기야 그만하고 가자고 손잡고 도망가더라구요
잠시 정신을 잃고있다 간신히 집에 돌아와 기절했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출근도 못했고 앞이빨 두대가 부러져있고 코피가 멈추지않고 코도 주먹만큼 부어있습니다... 그리고 남자 워커에 발목을 밟혔는데 삐었는지 퉁퉁부어서 걷지도 못하겠습니다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려니 조금 두렵습니다... 그 여자애가 저더러 강간범이라고 소리질렀는데 경찰에 그렇게 진술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솔직히 여자가 비명을 지르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남자가 뛰어들어왔거든요... 혹시 여자애가 꽃뱀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골목길엔 씨씨티비도 없었고 사람도 한명도 없었습니다
사실 제가 철업시 놀던시절.... 아는 여자애랑 술먹고 관계를 맺었는데 그 여자가 절 경찰에 신고하는바람에 성범죄 전과가 생겼습니다....
합의하에 한거고 억울하다 주장했는데 취한 여자애를 엎고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씨씨티비에 찍혔다고 빼도박도못하게 강간범이 되더라구요....
여성상위시대잖아요..... 아니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여자애말만 믿지... 제말은 아무도 안믿어주대요
그때의 경험때문에 신고하기가 두렵습니다... 그 사건이 알려져 대학도 자퇴하고 독립해 혼자살거든요....
헌데 보험도 없고 치료비가 막막합니다..... 신고해야 치료비도 받을 수 있는거죠??
아는것도 없고 주변에 도움받을만한 친구도 없습니다.....
혹시 법적인거 아는분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