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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알바를 너무 잘 짤리게 됩니다....ㅜㅜ

수고했어오... |2016.03.30 01:19
조회 8,464 |추천 9
엇 바빠서 확인을 못하고 이제 보네요ㅜㅜㅜ
정말 진심 어린 조언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ㅜㅜㅜ 
충고들도 정말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ㅜㅜ..
손님대응하는 것도 저에게 안맞는다는 것을 늦게알아버려서...ㅜㅜ
단지 처음이라서 그럴꺼야 라고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해보면 계속 잘되겠지하다가
이런 사단이...ㅎㅎ ㅜㅜ 그래도 계속하니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처음 알바할 때는 사장님과 저 둘 뿐만 있어서 다른 알바생분께 물어볼 수가 없어서ㅋ쿠ㅜ
무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ㅜㅜㅜㅜㅜㅜ 오늘도 늦었지만 하루 마무리 좋게 보내시고
다시 한번 감사해요ㅜㅜ!! 
전국의 알바생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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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22살되는 학생입니다..!
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언 한마디 정말로 꼭 부탁드립니다ㅜㅜ
다름이아니라 알바를 하게 될 때면 너무나도 자신감이 떨어집니다..ㅜ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손님응대를 잘하지 못한다는게 맞겠죠..
주문을 받을라치면 제 말소리가 너무 작아지고 뭘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저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그동안 총 2번의 알바를 해보았는데 처음 알바는 여사장님이셨는데 
첫날인데 아예 가르쳐주시지도 않으셨으면서 못한다고 너무 뭐라하시고 
손님 계시는데도 소리지르고 그러니 더이상은 버틸 수가 없더군요.. 
가르쳐주시고 그런 말 하시는 거라면 억울하지도 않겠는데
포스기도 환불하는 법 취소하는 법 저는 당연히 모르는데 왜 못하냐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인지 처음 알바가 그래서 다른 알바를 하기가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ㅜㅜ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카페 알바를 또 하게되었는데 거기서도 제가 잘 모르고
처음 했던 알바가 생각나어 잘 못해서 혼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때문에
말도 빨라지고.. 손님 응대를 잘하지 못해 교육기간 때 짤리게 되었죠ㅜㅜ
그때는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어쩌다 이렇게 말한마디 못하는 등신이 되었고
남들 잘하는 알바하나를 못해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내 인생은 왜이러나..
학창시절에도 가정문제, 친구문제 등등으로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사람을 만날 때면 두렵고 저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저는 인생에서 실패만 맛보았기 때문에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알바 짤린게 뭔 대수냐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저에게는 처음으로 세상에서 절망을
경험한겁니다.. 남한테 그런 모진 말을 들은 것도 처음이고 충격이어서
정말 제 삶에 회의감이 듭니다..
안그래도 없는 자존감 더 잃을까 겁부터 납니다..ㅠㅠ
지금도 알바를 하고있는데 또 짤리게 될지 두렵기만 합니다ㅜㅜ
제발 알바를 할 때 자신감은 어떻게 기르나요ㅜㅜ 원래 처음은 다들 실수도 많이 하시고 
그러셨나요? 그래도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몇개월이상
붙어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건데요..ㅜㅜ 저같은 사람이 볼 때 님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스스로 자부심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네요ㅜㅜㅎ
무튼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ㅜㅜ!! 대체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ㅜ      
추천수9
반대수1
베플ㅅㅂ|2016.03.30 01:22
누구나 하면 다 잘할 수 있는 일을 ...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서 아예 몰랐던 상태로 시작하면 누구라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죠; 사장이 쓰레기라서 알바생 한 명을 망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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