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야
진짜 나
내 인생에서 널 알게 돼서 다행이야
너같이 멋있고 좋은 사람 알게 돼서
너 알고나서
마니 웃고 울고 추억이 참 많다 ㅋㅋㅋ
아...
기적같은 순간도 있었고
희노애락을 다 진하게 느꼈다 ㅎㅎ
네 작품을 통해서든, 현실에서든 ㅎ
그냥 가볍게 웃기만 했던 게 아니라서 그런지
더 소중하네
쇼케 때 네 모습 보니까 그 땐 팬이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게 됐던 그 때 당시 생각하니까
진짜 그렇게 널 만나게 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앞에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과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난 마마 뮤비와 티비에서 잠시 본
너를 떠올리지 못 했을 수도 있는데
난 티비도 거의 안 봤으니까
돌아보면 널 알게된 게 정말 운명같다
참 다행이다
그 때의 나의 헤매임이
너라는 사람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만들고
너를 알게 해줘서 ㅎㅎㅎ
그 때 헤매였었어서 다행이야
헤매이다 보석같고 소중한 너를 발견했어
내게 이렇게 큰 의미가 될 줄은 몰랐는데
아 나 이제 진짜 자야겠다 :)히히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