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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도우미 글쓴분

ㅇㅇ |2016.04.01 17:41
조회 18,189 |추천 127
글을 삭제하셨더라구요?
왜 삭제하신건지...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봐주세요.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후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가 부모앞과 학교생활이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오네요. 보통 아이들은 너 내릴래, 안전벨트 맬래 이랬을때 차에서 내리는 행동은 절대 하지않습니다. 반항끼가보이구요. 교사들이 잘못했다고 하니까 아이는 하나도 잘못이 없어 보이시죠? 물론 도우미가 잘못한건 맞아요. 애가 내리면 그 길로 다시 잡아서 태웠어야하는게 규정이니까요. 그걸 어겼고, 안전상의 문제가 분명 있으니 학교선생님들이 회의도 소집하고 줄곧 사과를 한것이지 그 사과가 아이가 잘못이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글쓴님. 계속 본인 아이가 순수하고 시골이라는것을 강조하시는데 제발 현실 직시하세요. 아이 옹호하지 마시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올바른 훈육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허나 이미 올바른 훈육은 실패하신것 같고, 아이는 계속 은연중에 도우미를 깔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교무실에가서 펑펑 우시면서 아이만 감싸는 태도.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생활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부모가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면 학생도 똑같이 이상행동을 보인다는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하고있는데 좀 들으실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추천수127
반대수3
베플|2016.04.01 18:40
저도 결혼 전 후 계속 학원 강사 과외 하고 지금은 초등26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원글 봤을 때 그 집 아들이 어쨌을지 눈에 훤했네요. 도우미교사는 내릴래 맬래 이런 말이었을거고 영악한 초6짜리 남자애는 선생님도 우스울 판에 딱 보니 집도 다 왔겠다 선생 엿먹이려고 내린거죠. 지가 혼자 갈 수 없는 거리라면 숙이는 척 하고 앉았을테구요. 착한 아이라면 사과하고 바로 앉지 내리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애 보는 데서 공개적으로 학교와 선생님 비난하고 사과까지 시키다니 .. 애를 망치려고 작정한거죠 애 머릿 속엔 엄마만 있으면 내 맘대로 해도 선생님 정도는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입력됐을거고. 애들이 그런 생각 못한다고 할 수 없을걸요. 선생님한테 우리 엄마한테 말하면 선생님 짤린다고 말하는 게 요즘 아이들이니까요. 분명 도우미선생님이 다시 잡아서 태웠어야 했겠지만 그런 걸 따지고 싶다면 따로 아이 안듣는 곳에서 해야했고,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가 훈계했어야 하는 건데 원글쓴이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분명 생길 겁니다.
베플ㅡㅡ|2016.04.01 19:06
학폭가해자 학부모들도 항상 하는 말이 우리애는 안그래요 우리 애는 착해요 이럼 애들이 얼마나 잘아는데 밖에서 행동하는것처럼 부모 앞에서 행동하면 안된다는거 뭐 븅신들은 알고도 감싸고 돌지만
베플다이|2016.04.01 19:55
육학년짜리 남자애가 이학년 여동생 앞에서 코끼리 내놓고 흔든다는건 어떡게 이해 해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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