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종인아

종인아
아까 쓴편지로는 못한말이 많아서 또이렇게 글을 남겨
사실 내가 엑소라는 그룹을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을때
심적으로 너무 힘든일이 많아서 의지해야할곳이 필요했던거같아
그래서 더욱 너희에게 의지했던거같아
입덕하고 나서 최애는 세훈 차애는 카이 이렇게 805일동안 단한번도
바뀌지않았어
사실..엑소엘이라는 팬덤이 스스로 인정하긴싫지만 무개념팬들이 많다고
유명..하잖아...ㅎ
그래서 밖에서는 일코하고다니고 당당하지못하게 다녔는데
세훈이가 당당해지라고했을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이후로
나엑소엘이야 나엑소좋아해 이러면서 팬이라는점 숨기지않고다녔어
주변사람들이 연예인좋아하는게 제일 한심하고 답없는짓이라고
말했을때도 당당하게 엑소좋아한다고 말하고다녔던 이유가
너네가 너무 자랑스러웠거든..더블밀리언셀러에다 세훈이가 웨이보스타상도 받고..남들눈에는 잘모르겠지만 나한텐 너무 자랑스러웠거든
그저께도 어김없이 친구들이랑 엑소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들어가보니까 너의 열애설이 터졌더라고
너무늦게봤는지 소속사는 이미 인정했고 트위터는 말그대로 아수라장이였지
응원한다는팬들이 대다수여서 집에 와서 판에서는 반응이 어떨지 들어왔었어
근데..수영장목격담부터 시작해서 커플템들까지..보게되었어
전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사생이 얘기한것까지...
너를 믿어주던마음이 점점 사라진다는걸 느꼈어
그걸느끼면서 나는 팬인데..내가수를 믿어주고 응원해줘야되는데
안좋은생각만하고있는 나자신을보면서 너무한심했어
그런생각도 잠시..더많은글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더알게되면서
내마음은 점점 멀어지더라...
종인아! 805일동안 내가 살아가야할이유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도 꼭..이유가 되어줬으면해
기사댓글보면서 괜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처받지말고 이쁘게 사귀고..
응원..은 못해주겠다..크리스탈남자친구로서는 못해줘도
엑소의 카이 사람 김종인으로서는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

추천수2
반대수1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