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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함과 미안함

헤어지는걸 붙잡으려 대화를 시도했을때
이미 헤어짐을 이전부터 여러번 생각했었다는 그 사람.
그럼 그때부터 헤어지기 전까지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던 말들
나한테 했던 애정표현들은 다 거짓말이냐고 물었을때 돌아온 대답이
'그런거 같아'였네요.
그 순간 제가 느꼈던 허탈함, 그리고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힘들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머리속에서. 
어쩌면 지금 내가 이렇게 아픈걸 그 친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겪어왔을거라 생각하니
제 자신이 더 원망스럽고 후회가 되네요 이미 너무 늦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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