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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젠가는

가슴 아파도 부딪히고 넘어갈 일 아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천치 차이니


눈에 보이게 되는 그 시기가 늦기를 바랄 뿐...



나는 애가 초등학생인 결혼하신 분이
자기가 몇 십 년간 좋아하던
가수 결혼할 때 목놓아서 펑펑 울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애를 낳고 나이가 먹어도
감성이 되게 순수한 분 같긴 했는데


그렇게 나이 들어도 결혼을 했어도 똑같구나 싶었는데


사람 감정이란게 그런 것 같던데


좋아하는 누군가가 오롯이 바라보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맘 찢어질 듯 아프지만


내가 주인공이 아닌 느낌도 피하지 않고
감내해야 하는 때가 있다는 것을
내가 살면서 너무 진하게 겪었던 건가 ㅋ


물론 매 번 그런 감정은 단련이 전혀 안 되고
가슴 아프고
내가 주인공이고 싶고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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