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은 처음와보는데 그냥 속풀을데가 없어서...
처음써보는것도 그렇고 모바일이에요ㅠ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지금 고2이고 전남친도 고2에요
저희 학교가 기숙사제 학교라 다른지역 애들도 많이 오거든요
저랑 전남친의 거리차이는 2시간 반이었어요
전남친이랑 1년 사겼었는데 저한테 진짜 잘해줬어요
저보다 전남친이 저를 더 좋아하기도 했고요..
전남친이 사고를좀 쳐서 학교에서 쫒겨나서 자기 지역에있는 학교로 돌아가게됐어요
그래서 강제 장거리연애가 됐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은거에요..
그렇게 사고치지말라고 주의를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ㅠㅠㅠㅠ
전학간게 2월이었는데 그이후로도 계속 저는 과거에 집착해서 살았던것같아요
제가 연락을 잘안하는데 전남친이 그런것가지고 뭐라고 하면 속으로 '얘가 나한테 이럴 입장이되나?' 이런생각들고 계속 적반하장 식으로 말하고
그렇게 1달을 싸움으로 보내다가 3월중순에 한번 만났어요
제가 담배냄새 진짜 극혐하고 진짜싫어해서 전남친이랑 약속을 5번? 아니 그 이상했을거에요 진짜 피지말라고 너 피면 나도피겠다고..
알겠다고 했으면서 저한테 걸렸어요 담배
그 이후부터 계속 이런약속도 못지치는데 내가얘랑 뭐하는건가 싶고 자꾸 싸우고 힘들기만하고 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여기까지는 상황설명이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헤어진 몇일간은 전남친이 진짜 미친듯이 붙잡았어요
근데 저는 한 2주있다가 한번 볼 생각으로 그냥 무시? 아니 여지를 안줬다고 해야되나 그랬던것같아요
헤어지고 제가 어떨까 이게 궁금했던걸지도 몰라요 저는.. 아 진짜 쓰레기같은 생각인데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카톡으로 이유가 좀 있어서 썅욕을 해가면서 싸웠어요
싸우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되는건가 미친듯이 울었고 얘가 나한테 이런말하는게 서운해서 울고 내가 얘한테 이런말을 해야하는게 서러워서 울었어요
그다음날에 카톡할구실을 만들어서 톡했어요 사과하려고.
근데 마음과는 다르게 말이 삐뚤게나가고 너랑 했던거 다후회한다 이렇게 말을했는데...
그리고 바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럴마음은 아니었다, 이렇게 했는데 전남친도 자기도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거기다대고 나 너 잡고싶다 이랬어요
근데 연락하는 여자가 생겼대요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지 2주도 안됐는데ㅎ.. 그리고 흔들리긴 엄청흔들려서 저한테 흔들린다고 그런말도 막 하면서
그렇게 4일정도를 계속 잡았어요 돌아오라고 장거리고뭐고 없는게 더 힘이들더라고요
4일째되던날 돌아온다고 약속을 받았어요 그런데 시간을 한달? 두달? 한 100일쯤 달래요
마음정리 할 시간이 필요한가보다 하고 알겠다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그 연락하던 여자애 상황이 딱하다고 그여자애랑 사귀고 차이고 오겠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했어요 아무리 제가 접고 들어가야되는 입장이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지가먼저 잡히자마자 사랑한다고 하고 잡기시작했을때부터 표현하고 싶었다 이러면서 보고싶다 사랑한다 이러더니
제가 일주일 시간준다고 그여자애 정리하라고 하자마자 친구로지내자고하네요ㅎㅎ..
방금도 진짜 친구싫다고 돌아오면 안되냐고 붙잡았는데 안된다고하는데 장거리힘들다고...ㅎ
그힘든 장거리 누가시작했나 싶고 사귀었던때 그렇게 잘해주던 모습이랑 겹치고 진짜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안붙잡지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 하나도안되고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잘안오고 그냥 제가 쓰레기같고 진짜 죽어버리고싶어요 죽으면 쟤가 후회할까싶고
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어떡해야할까요 진짜
제가 위로가 필요한건지 조언이 필요한건지 잘모르겠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쓰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