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누가 경수나 백현이 궁합이나 사주 찔끔 써놓은게 신기해서
경수랑 나를 갖고 어플로 무료가 아닌 궁합을 봐봤는데 (무료는 설명이 재미없어서..ㅋ)
나는 오행이 나무고.. 경수는 물이라서
서로 상생하는 조합이란다
수생목이라나..
근데 사주로는 나무랑 물이 서로를 좋게 본다고 하는데
그냥 드는 생각은
나무는 물이 필요한데
물에겐 나무가 필요한가잉? ㅋㅋ
물은 생물이 아니라 무생물이라서... 음
음 그냥 대자연을 보면 나무랑 물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긴 하다 그냥 당연한 이치같이
경수는 나무가 없어서 오히려 나무가 많은 나랑 있으면
나무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하곸ㅋㅋ
별 걸 다 이야기한다
나는 물이 적당히 있어서 건강으로는 도움을 받는 쪽은 아니라고 하고ㅋㅋ
근데 둘 다 음의 기운을 가져서 음양은 조화가 부족하다고 한다
둘 다 음의 기운이라서 차분하고 조용한만큼 한 번도 큰소리내는 일 없이 존중하고 큰 갈등없이 잘 사나
한 번 상처받은 것을 서로 이야기 안 할 수 있어서
서로 진실된 많은 대화가 필요한 궁합이라고 한다..ㅋㅋㅋ
그래서 좀 건조할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모를 수 있다믄서 ㅋ
그런 때에 보통 여자 쪽에서 상냥하게 다가가서 남자도 그걸보고 엄청 노력하는 관계라고 하는데
재미로 봤는데
바넘효과라고 생각했으나
내 이야기에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아 이성에게 마음을 잘 못 열고
그런 부분까지 나오니까 신기하다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 하는 거랑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성공할 수 있도록 엄청 도우려고 하는 거랑 용서를 잘 하는 편인 것이랑 남에게 잘 속기도 하는 거랑..ㅋ
경수는 이성에게 인기가 많고 그런 이야기도 나온다잉
그러나 바람기는 없고 소유욕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잉ㅎ 언행이 단정하고 매너가 좋고 재능이 많고 팔방미인이라는
신기하게 각자 성격도 되게 비슷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좋은 면과 비슷한 점도 많이 적혀 있는데 오글거리기도 한다 ㅋ
은근히 칭찬을 해주는데 각자가 가진 면이랑 비슷한 것 같단 생각이 들 말들을 적당히 넣어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건가ㅋ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건가
그냥 여러 인간들을 가지고 통계낸 결과가 사주 아닌가 싶고 통계학 중 하나...
사주란 것이 믿을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막상 오행이 상생하는 관계라고 하니,
정말로 살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 속에서 자연스레 함께하는 물이랑 나무처럼 ㅎ
자꾸 잠이 와서 자야게땅
경수도 멤버들이랑 푹 쉬고
내일 공연 멋있게 무사히 해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