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반응이 많으시네요
저의 의견은 1월생이라 학교를 빨리 보내고 싶다가 아니라 이런저런발달이 빠르다 보니 보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거예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분처럼 저희아이도 어린이집에서3세때 5서반에 있었어요 어린이집 원장님추천으로 유치원을 빨리게 된거예요
그때도 고민많이 했지만 유치원에서 상당받을때
또래 못하는 친구들 있으면 도와주고 발표도 잘한다고
더 잘하지 떨어지거나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시더리고요
기억력도 되게 좋은건 같다고 한번말한거 잘 안 잊어버리더라고 ...
아이도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을 더 재미있어하고
제가 말한 아이의 자존심은 친구들이 초등학교에 다닐때 같이 가지 못하는 자존심을 말한거구요
자연학습이나 놀이는 걸어다니면서 늘 해요 산에도 자주가고요 민들레 홀씨 되어 라고 말하면서 자기가먼저 꽃설명을 해줘요
그래서 제가 한해 빨리 보낸다는게 이기심으로 보여지는지 몰랐어요 한 번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강요한 적도 없었고 기특하게 혼자 알아서 스스로 잘커요
1등을 하라고 한적도 없어요 제가 제일많이 칭찬하는건 밥 잘먹을때 밖에 없어요 또래랑 놀때보면 지는걸 싫은걸 느꼈어요
잘알겠습니다 참고할께요 다 수의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에 애들 키우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글을 적어요
혹히 한해 빨리 초등학교 입학하신분들이 계신지 물어보고싶어요
저희아들이 생일이 1월초예요
또래들보다 말도 빠르고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학습능력도 빠르고 해서 정말 이런말 어디가서 자랑한다고 할까봐 말도 못해봤는데 낱말카드로 놀다
어느날 그냥 책을 읽어요 받침이 있는없든 저희도 신기해 하고 그러다 어느날은 이름을 쓰고 가족이름을 쓰고 좋아하는 장난감이름을 쓰고 이젠 편지가 쓰고 싶다고 해서 편지도 쓰고 어떤날은 숫자를 100까지 쓰고
물어보면 가르쳐 줘도 딱히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똑똑한지 싶어서 가르쳐 줄려고 하면 듣지를 않아요
그래서 지금은 5살인데 작년부터 유치원에 다니면서
6세랑 어울리고 있어요
제생각은 이대로 그냥 7살에 초등학교를 가도 될꺼 같은데 신랑이 제 나이에 보내라 이런식입니다
그럼 전 친구들 학교 다가면 유치원을 1년 더보내라는 말이냐?
그러니 신랑은 1년을 더가르쳐서 보내면 더 똑똑하지 않겠냐? 그래서 전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1년을 뭘 더가르치냐? 그냥 검정고시 치라고해라
이런식으로 말은 했는데 주위에서도 제 나이에 보내라고 하는데 제생각이 많이 틀린건지
신체발달이 느리진않아요 그냥 지금6세평균인거 같아요
제 아이 주변사람들은 보내도 상관없다 (유치원원장님,어린이집원장님,친구엄마들 등등 )
집안 어르신들께선 제 나이에 보내라 이런입장입니다
지금은 차이를 잘 못 느끼겠는데 학교에 가면 차이가 나나요?
제 생각이 잘 못된 걸 까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저희아이는 자존심이 쎄서 지는걸 싫어해요 1등을 당연히 좋아하고 1등 하고 싶어하죠
귀엽다고 하는것도 싫어해요 아기들한테 하는 말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