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삭제되어 회사명 표기 없이 다시 올림니다.)
주제가 안맞는건 알지만 현명한 주부님들 많이보신다기에
조언 얻고싶어 결시친에 올렸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ㅜㅜ
너무 화가 나서 지금부터 음슴체 갑니다. 이해 바랍니다!
2012년 9월 신혼 가전으로 55인치 ㅇㅈ 전자 회사 TV를 카드할인 제외 450만원주고 구입하였음.
부모님 도움없이 결혼한지라 빨리 벌어 큰집가자 가 목표였고 결혼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빼먹지않은 맞벌이 부부임. 아직 아기도 없음.
그리하여 주말을 제외한 낮에는 TV를 시청할 사람이 아예 없음.
우리집에 부담스러운 55인치 TV는 설치한 시부터 지금까지 벽에 그대로 걸려 있음.
LED 패널이 충격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첨 시공때 기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옆으로 돌리는 행위도 하지않고 물__질또한 하지않고 애지중지 아끼며
3년 반 동안 그냥 고대로 항상 바라만 보며 벽에 걸려만 있음.
우리 부부는 둘다 정신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관리 직종이라 스트레스가 많음
집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지내자 주의 임.
나는 안방에서 신랑은 거실에서 주로 따로 TV를 시청을 함.
심지어 나는 주말에도 일을 하는 관계로 거실 TV랑 만날 시간이 없음
이번주 좀 쉬자 하고 간만에 토요일날 쉬면서 신랑이 세차 하러 간 사이
청소를 하며 진짜 몇달만에 거실 TV를 켜놓음.
청소를하다 우연히 TV를 보게 되었음. 이상하게 우리 TV느님 패널 왼쪽에 줄이 쭉쭉 가있는거임.
처음엔 그냥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청소를 하는데 우연히 또 TV오른쪽을 보게 되었음.
거기엔 줄이 없음..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왼쪽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자로 잰것처럼 일정간격으로
가로 줄이 생기고 있었음.
헉.. 말도안되 나의 TV느님에 싶어 바로 ㅇㅈ서비스 센터 전화 함
기사님 바로 보내주신다고 하심-
역시 큰회사는 다르네 하고 만족하고 있었음.
기사님 전화 옴. TV 제품 정보랑 현 상황을 사진찍어 보내달라고 하심
그대로 함 몇분 후 기사님 방문하심.
내가 보낸 사진을 미리 봤을텐데도 모르는척 들어오시더니 TV를 한번 쓱 보시더니
"아이고.. 패널 고장이시네요 교체하셔야 겠네요.." 안타까움의 멘트 날리심.
미리 눈치채고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참 어설프셨음.
"네? 고장이요? 왜요? 저희는 얼마 보지도 않는데 벌써 왜 고장이나요?
저희 진짜 얼마 사용도 안했는데ㅠㅠ 돈이 드는건가요???"
기사님 "원인은 특별히 말씀드릴 수 없고, 자연고장입니다."
??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나는 뭐 많아도 10만원 정도 들겠지 생각함.
워낙 고가의 TV고 또 보통 10년은 기본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 보니까 3년 반밖에 안되었으니
파손에 의한 고장도 아니고 부주의도 아니고.. 당연히 대 ㅇㅈ에서 방법을 제시하겠지 생각 함.
기사님 말씀.. "2년까지 무상이고 2년 이후부터는 10만원씩 붙는다. 맥시멈 60만원인데
고객님은 4년차 접어들으셨으니 30만원이고 수리 기사비용까지 105,000원을 더 내셔야 한다.."
엥??? 내가 잘못 들은건가? 얼마 사용하지도 않는 패널을 교체 한다는것 자체가 찝찝한데
40만원을 부담 하라니.. 이해가 안됐음.
비싸고 비싼 집값에 살아남겠따고 악착같이 4만원 아니고 4천원도 아까워서 부들부들
떨면서 생활하는데.. 파손도 아니고 원인도 없는 자연고장에 40만원을 내고 고치라니..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면서 여러가지 이해 관계가 정리가 되었음..
냉장고 세탁기처럼 사람이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리모콘으로 껏다 켰다만 하는 TV가..
10년은 너끈히 사용해야 하는 TV가 겨우 3년 반만에?
몸이라도 상하실까 제대로 만져본적도 없는 티비가 원인도 없이 자연고장??
나보고 40만원을 내라고????
이미 줄이 한참 가서 가운데까지도 생기고 있는걸 보면
한참 된걸 우리가 모르고 있다 이제 이야기한거 같은데..
언제부터 생겼는지 파악 하려는 행위도 없고
그냥 지금 연락했으니 4년에 해당하는 돈 다 내라고만 하고. 허......참....
바보도 아니고..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고해도 이건 이해가 되지 않았음.
"패널의 줄감 현상이 이유없이 생겨 고객님이 패널비용을 부담하여 교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라고 고지라도 해주던지.. 제대로 건드리지도 않은 TV가..
겨우 3년반 사용한 450만원짜리 내 TV가 고장이 날거라고는 누구 하나 말해준적 없었음.
하... 이때까지 난..
TV는 리모콘을 집어 던져야만 내잘못으로 패널을 고쳐야 하는거라고만 생각했음.
계속해서 자연 고장이라 어쩔수 없다는 말씀만 앵무새 처럼 되풀이 하시며
나를 설득시키지 못하자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만 하고 기사님은 가셨음..
고객센터 여직원은 네 그러세요만 반복하고..윗분한테 전화를 부탁하고 오늘 받았음..
윗분은 개뿔 똑같다 앵무새.. 고객님 불편하시죠? 이유는 모르지만 고장 날 수 있어요
2년까지만 무상이고 나머지는 돈을 내야 합니다 나라에서도 인정된거예요...
개콘 황해 보는지 알았음...ㅋㅋ(이수지씨 디스 아님 죄송)
이유없이 고장나는데 날수도 있고 안날수도 있고 다 그런건 아니라 함..
그럼 나는 뭐 복불복으로 거지같은 패널이 걸려서 3년만에 고장이난건가?
허참... 이유를 모른단다... 대 ㅇㅈ에서........
아.. 이래서 다들 삼성을 사라고 하는건가...
나는 40만원자리 TV도 아니고 450만원짜리 TV를 사서 3년 반 만에 40만원을 주고 패널을
갈아야 하는 호구가 되었음.
이렇게 갈고 1년이 지나고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또 돈을 주고 고쳐야 한다고 함...ㅋㅋㅋ
아 ㅇㅈ 진짜 멋짐!! 엄지 척!!!! 이런식이면 진짜 완전 부자 되겠음!!!
와.. 진짜 ㅇㅈ에 뒷통수 한대 맞은것 같음.
사람들이 많이 말했던 호갱님.... 이 되었다!! 야호!!!
하... 정말.. 뭐 자동차 회사 정문에 자동차를 밀고 들어갔던것 처럼..
TV들고 가서 집어 던지고 싶다...
나 혼자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신랑은 고지된 2년이 지났으니 그냥 돈주고 고치자고 함..
40만원이면, 결혼 전에 SK2만 쓰던 내가 그마저도 아까워서서 한달동안 못사고 있는
스킨푸드 수분크림을 20개나 살수 있는데ㅋㅋㅋ
나만 너무 찌질하게 40만원이 아까운건가ㅠㅠ
다들 그냥 그돈 주고 고치는건가?
이럴때 진짜.. 고객은 힘이 없구나..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가.. 싶기만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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