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교회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근데 전 이미 다른오빠를 좋아하고있어서 거절했거든요
솔직히 둘다 착하고 좋은사람이긴 해요, 근데 뭔가 유머한 면이 없달까.. 이 오빠는 모범생타입이고 제가 좋아하는오빠는 운동좋아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문제는 그 이후부터 이 오빠가 하는 행동이 좀 쓸데없이 신경쓰여요, 뭔가 일찍가버리면 제탓인거같고, 괜히 우울해보이는거같기도 하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고, 왜 빨리가냐 물어보먄 바쁘다고 일이있어서 좀 가봐야된다 그러기는하는데..
그냥 제가 쓸데없는걱정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