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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들어간 화장실서 한참후 아기울음소리가...

대림지킴이 |2008.10.10 09:55
조회 456,312 |추천 5

다들 감사합니다.

제 여친을 만나러 왔다가 피시방들어와서 보니까

여러분들이 글을 남기셨네여^^.

그여자분은 병원에서 잘계시다네요.

그리고 핸드폰에 1번으로 등록돼있는 남친한테 전화했더니 안받았데요.

그래서 다른전화로 하니까 받아서 얘기를 해줬더니

당일은 못오고 몄일있다가 온다 했대요.좀 피하는듯한 느낌이...

제 여친이 좀 멀리 살거든요.

아마 집에 가면 왔다갔을꺼에요.그사람이 인간이라면.............

그리고 댓글에 답글을 썻지만 다시한번 씁니다.

제가 가계에 나가는 시간이 4~5시쯤이구요.니가서 하는일이

정산=카운터정산 .청소=매장청소.정리=고장난

컴터.스피커,해드셋.키보드등.손보는거에요.몃시간은 지나죠.

그래서 아기낳던 11시쯤에 학생들이 시험끝나고 와서

애들한테 들어가보라고 얘기는 한거에요.

소설이란분들은

대림역12번근처 김밥집이나 화장품가계에서

애기낳은 피시방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119눌러서 대림동서 화장실 아기 낳은분 어디병원 갔냐고

물어보시던가요.

요몇일 여친만나느라 가계를 몼갔어요,

손님이 별루없다하던데.저한테는 차라리 이게 좋아요.

여친이랑 10일만나고 가려는데 손님많아서 컴터 손볼께 많다하면

걱정돼고 그렇거든요^^

어차피 가지두 몼할꺼 걱정하면 뭐하겠어요.외국이거든요^^.

여친이랑 약혼식이라도 하려고 왔어요.

축하해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구요^^

 

다들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중에 한국가면 그 여자분 계신병원 찾아가 볼려구요.

그리구 산모와 아기 건강한지 글올릴께요^^

저두 싸이공개할까요? 전 싸이를 안해서 아무것도 없는데^^;;

www.cyworld.com/7662978  그냥 올려볼께요~~

여러분들처럼 따듯한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아직은 살만하죠?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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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글쓰는 솜씨가 없어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전 어제 너무 황당한? 경험을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전 서울에서 피시방을 하고있어요.

어제도 평소처럼 새벽4~5시쯤 가계에 나가서

정산하고 청소하고 정리하는데

구석에 있던 여자손님이 자꾸 신경쓰이는겁니다.

처음들어올때부터 술에 취했다고 하던데...

화장실에 너무자주 그리고 오랜시간을 들락거리는거에요.

술에취해서 저러나...생각하고는 자리에 가봤더니

담배2갑.먹다가남긴라면.김밥

쇼핑백.핸드폰등 이런게 있길래 뭐 별일이야 있겠나,.

하고 무시했습니다.

피시방서 일하신분들이라면 그느낌이란게...좀 있거든요.

뭔가 일을 일으킬만한 사람인지..

가령 돈이없다거나 도망다니는 사람이거나

가출청소년.혹은 수배자.등등

근데 나이로보나 성별로보나 그런일은 없을꺼라 생각 했거든요.

저희화장실은 소변기.대변기 따로 하나씩 있는 남녀공용입니다.

다른손님들이 화장실을 쓰려고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길래

왜이렇게 오래있냐고 다른손님들도 써야되는데.

뭐하느라 안나오냐고~자냐고 그랬죠.

술취해서 자는지알구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은. 똥싸요. 이한마디.

그리고는 또다시 1시간,

아무래도 기분이 이상해서 화장실근처서 서성였죠

그런데..... 응애 응애 응애 응애 응애

갑자기  애기울음소리가 들려요. 이게 뭔일이지?

아차 싶어서 바루 119 전화해서 여기 겜방인데 화장실들어가서 하도 안나오길래 화장실앞에 있는데 애기울음소리가 난다고

애기낳은거 같다고 빨리 와주세요.그랬죠

그랬더니 경찰에다 신고하라데요.

경찰신고보다 더급한건

산모와아기를 빨리 병원으로 보내는게 중요하니까 우선 오시라고....

그리고 저는 성인남자라서 들어가기 좀 뭐해서

학생보고 들어가보라고 시켰어요.

제가들어가면 여자애가 놀래거나 창피해할꺼 같으니까요.

근데 학생이 들어가서 잠깐있다 바루나오면서 하는말.

진짜 애기 낳았어요.

변기뚜껑위에다 올려놨어요.

그순간 왜 애기를 그런데다 놓을까.왜 애기를 여기서 낳을까,

애기아빠는 뭐하나 집식구들은...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거에요.우선 수건주면서 아기 감싸라했죠

조금있다 여자애가 아기를 안고나오는데 옷에 피는뭍어있고

아기는 가만이 있더라구요.진짜 작데요.아기는 무사한지 또쳐다보고

여자애는 아휴~이러기만하고.

가위를 찾데요.탯줄자른다면서...

제가 소독된걸로 잘라야되는거 아니냐하면서

구급대원들올때까지 기다리라했죠.왠지 그래야될꺼 같아서요

구급대원들 오셔서 아기부터 이불에다 감싸고

탯줄은 어떻게 잘른거냐고 물어보는데 손으로 잘랐다네요.

구급대원 아기 대리고 내려가고 산모는 짐챙겨서 걸어 따라가데요

그후로 화장실을 들어가 봤는데 이건뭐....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만한 광경...피가 벽.문.창.변기.휴지통등

엄청무섭게 뭍어있더군요.한시간넘게 청소했어요.

조금있다 경찰도 오더군요.언제 들어왔냐.나이는 몃살로보이냐..

청소하다말고 나와서 대답해주고 또들어가서 청소하고.

다행이 그시간에는 계산하는손님이 별루없고 또 다른손님들을 위해

빨리 청소를 해놔야 겠기에...

그런와중에 손님들 사이에 난리가 났습니다.

화장실에서 애기가 태어났다다구.

아까학생들도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하고있더군요...

어떤사람들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구요.

어느정도 추스리고나서 부모님과 여친한테 전화를 해서 그이야기를

했더니 아버지는 청소하고 장사 피해봤다고 손해배상 얘기를 하시데요

전 그냥 무슨 그런걸로 하냐했죠,어머니는 얼마나 아플텐데 그걸 참고 너무 불쌍하다고 그러시구요,여친은 그냥 황당해하고 있네요.

피시방8년째 별의별일이 있었지만 이런일은 첨이네요.

 

한참후에 소방서직원 3명이 와서는 뭐 소방검사한다고 하데요.

전 아까 신고한걸로 나온지 알고 신고때문에 오셨냐고 물어봤죠

뭔신고 하셨는데요? 이러데요.

애기낳은거요.그러니까.. 아~~여기가 거기구나...하시더군요.

가끔 10대여자애들이 피시방같은데서 아기를 낳고

아기를 버리고 가는애들이 있다고 하시데요.

 

저도 사실 그점도 의심이가서 신고를 했지만요.

그여자나이는 21살.전 최소한20대중,후반으로 보였어요.

그럴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마땅히 축하받아야할 아기의탄생인데...

도데체    왜  그런데서 낳았는지

왜 그렇게 술.담배를 해야하는지....답답합니다.

 

핸드폰을 놓고 갔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혹시나 여성분들 임신중에 담배.술 하지마세요.

피시방도 가지마세요.간접흡연 알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0
베플병점처녀|2008.10.10 10:28
글쓴이.. 저런상황에... 화장실청소까지 싹 하면서 화내거나 짜증은 안내고 오히려 산모와 아기 걱정해주시는 모습 너무 훈훈하네요~ 그 피씨방 번창하시길!!
베플음...|2008.10.13 11:17
참.. 저도 어린나이에 아빠됐습니다. 대학 동기로 만났죠. 우연한기회로 술자리에서 만난 사이, 처음엔 친구로 지내다가 그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저는 정말 못되먹은 생각을 했지요... 그 친구는 용기내서 한 고백인데, 저는 단지 즐기려는 생각만 하고, 그녀를 대했습니다. 하루는 과음한탓에 그만 실수를 해버렸는데, 몇개월 뒤에 임신을 해버렸더라구요. 난감했습니다... 참 해선 안될짓이지만, 낙태가 가능하면 그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임신한지는 이미 6개월이 넘어버렸고, 임신 초기에 임신인걸 알았는데, 도저히 낙태할 용기가 안났더랩니다. 일부러는 아니지만, 그 당시 각종 시험과 자격증 딴다고, 학교도 거의 잠수타다 시피 다녔기에 저도 전혀 몰랐었죠. 정말 골아픈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왜 연락 안하고 혼자 그렇게 있었냐고 뭐라하니, 연락해도 안받을꺼같아서 도저히 용기가 안나 그러지 못했다고 했더군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 애였는데, 혼자 감당하기 쉽지않은 일이었고.. 그 당시 행여나 친구나 부모님께 들킬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불러오는 배를 억지로 감추기 위해 압박붕대로 둘둘 감고 다녔더군요... 그탓에 잦은 복통이 있었고, 혼자 앓던게 하루이틀도 아니었을 테고요... 어쩌겠습니까... 모두 저의 잘못인데, 애당초 못된마음먹고 했던걸 벌받은거 같습니다. 당연히 양쪽 집안에서도 뒷목잡고 쓰러지고 난리였죠... 집에선 둘다 쫒겨나고... 막막하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아버지 주시는 용돈받고 살았는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당시 가진거라곤, 알바해서 벌은돈 130만원치와 오토바이... 그리고, 임신 6개월된 갓 20살짜리 아내... 당장 먹고살아야 할 집도 없고, 일자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인의 책임감이 그렇게 무거운줄은 몰랐습니다. 당시 직장인이던 큰누나와 작은누나가 아버지 몰래 용돈 조금씩 붙여주었습니다. 집은 시집 안간
베플DoubleA|2008.10.13 11:09
10센티도 안되는 성기세워서 5분도 안되는 쾌락즐기려고 한여자의 평생을 망치는 찌질이들아 반성해라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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