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로그인도 처음 해보고 글도 처음 쓰네요 ^^
어색하네요, 글제주가 없어서 정리가 안될수도있는데 잘 읽어주세요
저한테 정말 착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중2때만나서 고1때사겨서, 지금은 대학생 되었네요
전, 별로 그렇게 이쁘다그런것도 아니고,
중2때 어떤 계기로 만나서, 그 남자애가 절 좋아하게 됬어요
그리고 같은 고등학교가 걸리면서, 연락을 하다가 고1때 사귀게 됫네요
어깨도 넓고 , 무섭게 생긴 인상이지만 나에게는 정말 멋져보였어요
전 약간 남자기피증이라해야되나 ? 그런게 있었거든요
솔직히 말문 트이기도 1년반정도 지나고나서야, 편하게 대하고
웃고 예기하고 떠들고 이정도로 됬구요
남자친구가 A형이었어요, 모든걸 자기가 참아내다가 마지막에 헤어지자 통보하는..
이번에도 많이 싸였나봐, 내가 심술을 많이 부리는 편인가봐요, 심술때메 힘들었다고
토요일에 도서관을 같이갔는데
전 솔직히, 팅기지도않고 약간 까칠게 굴긴했는데
저렇게 심각하게 생각할줄은 몰랐거든요,
아참 제남자친구였던 그아이, 정말 착했어요
지나가는 할머니 그냥 못냅둬요, 짐 꼭들어줘야 하고
어디가시냐하고 꼭 그까지 데리다주고, 옷도 잘 입고 자기할일 다하면서
친구들 의리지키고, 알바하고, 잠 3~4시간밖에 못자면서 여자친구 꼭만나주고
제가 땅에다 쓰레기를 버리면, 그거 다시 주워서 쓰레기통에넣고
뭐라해야되지? 그냥 착하면서 매너남이요 ㅋㅋ
사귀면서 더 점점 좋데요, 그런 모습 보면서, 자기친구들 담배피는데 담배도 안피고
난 진짜 너무자랑스럽고, 친구들한테 우리결혼할거다~~~이런예기도하고
그집 부모님들도, 저 되게되게 이뻐했거든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제남자친구, 진지하게 하시는말씀이
괜찬은거같다. 라고 하셨구요
제친구들한테두 잘하구요,
항상 힘들때 함께 있으면서, 편하게 농담하고 장난치구
방송국에서 잘어울린다고 찍어 가셧는데......... 내어색한말투에 편집됫지만 ㅜ..ㅠ
이젠 다 다 추억이됫네요
물론 잡았는데, 확실한가 돌아오려 하지 않네요
술 별로 싫어하는데 이틀간 술도 계속대고,
어제 남자친구가 일하던 술집에 갔어요 ^^
그전에 친구불러서 정말, 엉엉울면서 편지스려고 필통을 꺼네는데
필통도 남자친구가 줬던거거든요, 그거보고 또 엉엉울고 .....
울음그치고 술집에 갔어요 ^^
가서 예기하고 재밌게놀다가, 좀 술이들어가니까
슬픔을 못참겠데요 .... 진짜 너무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냥 얼굴 본 자체가 행복하고 좋았어요, 싹싹하게 일잘하는 남자친구 모습
난 이대로가면 잊을거같아서 그게 더 싫은데, 우리추억3년된추억 잊기싫어서
이러는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아 둘다 첫사랑이구, 첫남자첫여자네요 ^^
그건 아깝지않아요 몸준건, 나도 너무좋았고 그사람도 잘해줬고
배려잘해주고, 잠자리때 항상 안아주고
사랑한다해주고, 그래서 잠자리가 하나도안무서웠고 오히려 너무 행복했었어요ㅋㅋ
오빠처럼 장난도 잘치면서, 귀여워해주고
그 남자애, 화장실쪽으로 가더군요
제친구말론 울었다고 하네요
제가가니까................... 담배를 피고있었어요
진짜 가슴이 그떄너무 째지는줄 ................진짜 나때메
담배 접할줄 상상도못햇어요 .................... 진짜...
너무 가슴이.. 너무아파서 그자리에서 담배뺏고 왜피냐고.......막울면서
내가 안할게 이러면서......끈어라고
다시는 입에 안댄다네요..^^
서로 약속하면 어떻게든 지키는사이라, 믿구요
제생각인데, 자기는 깨지기를 3번 반복하니까
정말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싶고, 사귀고 싶진 않은거 같아보이네요
확실하게 이렇게 말하는 모습도 첨보구요
잊긴 힘드네요
이만한 남자 만날수 잇을까, 내가 쓰레기버리면 뭐라하고
할머니 짐들어들이고, 무조건 내 위주로 배려해주고
좀있음 군대 가네요.. 아참 그전에 크리스마스
뭔 일없으면 같이 보내기루했구요, 잡아도 잡히진 않네요
그냥 쭉 짝사랑 하려고요 ^^
점점 잊혀지겠죠
커플링했던 손가락도 너무 허전하네요
힘들어도 짝사랑은 할거니까 , 군대가서도 편지 꼬박꼬박해주면 언젠간오겠죠?
가망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언젠간 올거기다리면서
혼자 조용히 짝사랑 하려구요^^
댓글 달아주세요.. 위로든 어떤말이든 상관없구요
심심하네요 히히 ㅋㅋ대기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