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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주는게 구걸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에휴 |2016.04.14 13:32
조회 20,687 |추천 39
안녕하세요, 어이가 없기도 하고 제가 예민한것같기도 하고 결혼하신 선배님들 생각 여쭤봐요.

예식을 앞우고 청첩장을 돌리는데 무슨 거지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청첩장 받는걸 무슨 갑질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내가 무조건 그 사람 날자, 시간, 장소에 맞춰서 원하는 맛집 모셔가서 굽신거리며 갖다바쳐야하는 ㅋ

물론 제 행사에 귀한 시간 내서 오시는거니 그러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걸 너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니가 날 모시러와' 이런 식으로 받는 사람이 존재하네요

축의금 드립치면서 세금계산서냐 하는사람도 있던데 그렇게 따지면 청첩장 주며 밥사먹이고 커피사먹이고 예식날 식대에 다녀와서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밥도 사먹일텐데 축의금 받아봤자 1인당 10만원 이상 받는거 아님 무조건 금액적으론 손해잖아요?

그렇게 선심쓰는척 할 바엔 오지말라고 했어요.

어차피 나중에 다 돌려받을건데 왜그러는지...

정작 진짜 친한 사람들은 요즘 바쁘고 정신없지않냐고 제 시간 먼저 챙겨주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모바일은 예의없어보여서 만들지도 않고 만나서 밥사주며 인사하는 중이라 정말 친한 사람 아니면 안부를 생각이었는데도...

경조사로 인간관계정리가 많이 된다지만 주기도 전부터 이러네요.

제가 예민한건지.. 이런분들 없으신가요?

추천수39
반대수5
베플ㅡㅡ|2016.04.14 13:58
전정말친하다 생각드는사람한테만보냈어요ㅎ 청첩장안주면 안가 하는친구있었는데 오지마^^라고했어요 진짜안옴ㅋㅋ근데 나도 나중에안가면되지 하고신경안씀ㅋ 진짜 청첩장안줘도 올사람은 먼저연락와서 날짜랑시간부터 묻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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