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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생일 (조언좀 해주세요..)

헤어진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가네요.
사귈땐 참 느리게갔던 시간들이
헤어지고는 얼마나 빠른지

남자친구는 늘 한결같고 항상 저만 위해주는 친구였어요
저는 그 당시 9.10월 두달간 일때문에 초절정일 정도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저도 모르는 모습이 나오게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끝까지 곁에있으면서 잘해주려하는데 저도 모르게 신경질적이고 별거아닌것에 화내고 잘못도 없는데 뭐라하고.
아무튼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됬고 잡았지만 전처럼 못해줄것같다고 미안하다고 좋은사람만나서 결혼도 해야지. 자긴 한번 생각하면 잘 안변한다고..
하다가 이제 못보냐하니까 친구로라도 지내면 되지하더라구요. 저희가 서로 아는 친구 소개로 만나서 그런지.

헤어지고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연락하면 너무 싫어할것깉아서 한달 뒤에 연락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은 똑같더라구요
그후 세달째 한번 보자고 해볼까해서 연락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했어야했는데 만나자하니 또 무슨말을 하려고 하길래 그따 얘기했어요. 그동안의 생각이나 느낀점 다시 잘 만나고싶다고.

그러니 자기는 한달정도 맘정리를 했고 너도 그런줄 알았다고. 난 또 미안해하며 만나야하지않냐고 너 힘든거싫다고. 나중엔 제가 나 이제 못봐도 상관없어? 라니까 친구로 보면되지 했는데 제가 어떻게 그러냐 하다가
끊기전에 생각해보고 나중에라도 마음이 변하거나 하면 연락달라했더니 너도 친구로 지낼수있을때 연락하라고 끊었어요.

오늘 전 남자친구 생일인데 고민하다가 축하한다고 보냈더니 고마워ㅎ 라고 왔더라구요.

이후 제가 보고 답장은 안했는데.. 하면 뭔가 왜이러지 싶을것같기도하고.
이사람은 이제 맘이 다 정리된것같아요.
지금 저는 음.. 친구로 불편하지않게 간간히 연락은 하고싶은데 그냥 고맙다는말에 답장을 안하고
나중에 생각날때 한번 보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즐겁게 잘보내고 나중에 편하게 보자고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차라리 친구로 지내자했던 그때 그냥 알겠다 할걸 그랬어요
괜히 불편하게 한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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