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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인생최악의 악녀

아디다스 |2016.04.15 01:58
조회 1,331 |추천 1

도대체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고민을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여자친구와 전 8개월 가량을 사겨오다 얼마전에 심하게 싸우고 헤어지게 되엇습니다.

짧은기간이엿지만 너무 많은 사건중에 이해하기 힘든 두가지만 얘기해볼까 하는데..

도데체가 무슨 심정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일단 한때라도 사랑햇던 여친이라 자세한 정보는 노출하지 않겟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베이스는 있어야 이야기가 될것같아 전여친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잇겟지만 조금만 노출하겠으니 양해바랍니다.

 

처음 주변사람의 권유로 소개 받아서 사귀기시작햇는데...몇번을 만나고 보니 여친이 돌싱이엿더군요. 전 순수총각입니다.

여자나이가 30대중반을 넘겼으니...크게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는사람 아니면 노처녀이거나 돌싱이겟거니 예상은 햇습니다.

요즘세상에 돌싱이 머 흠도 아니고...

몇번을 영화를 보는 데이트를 하다 늦은 시간 술한잔 하자는 전여친의 말에 술 한잔 하면서 자기는 돌싱이다 라고 털어 놓더군요,,,

예상햇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도 않앗고 쿨하게 받아들이고 문제 삼지 않앗습니다.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여친이 구로의 한쇼핑물 A스포츠매장 점장이다 보니 늦은시간까지 일을 하고 저또한 장사를 해서 퇴근시간이 서로 늦은편입니다.

연애초반에 여친에게 살짝 불만스러웟던건 ...퇴근하면서 퇴근한다고 전화하면 제 전화를 받지를 않더군요...매번...

그러다 한참후에 통화가 되면 회사사람 아님 아는 오빠, 이성친구들이랑 같이 차를 타고 오면서 얘기중이라 중간에 제 전화를 받으면 곤란할꺼 같아서 받지 않앗다고 합니다.

여기서 살짝 이해가 되진않앗지만 좋게 좋게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나보다 먼저 알던 사람들이고 하니...사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중요한 얘기중이면 그럴수도 잇겠다 싶어서...처음엔 좋게 얘기 했습니다.내전화를 꼭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통화가 곤란하니 나중에 전화해주겟다고 잠시 받아서 끈는건 어떻겟냐고..그러니 여친도 흔쾌히 알앗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몇달후 저녘을 먹고 자취하는 여친집에 자기로 한날이엿습니다.서로가 나이가 잇으니 자연스러운거니 이해해주시고...

저녘을 먹다 말고 자기가 아는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가 자길 위해 사과랑 포도를 줄려고 삿다고 밤 12시가 넘는 시간에 여친네 집으로 가져다 주로 온다고 하는겁니다.

그오빠란 사람은 일 특성상 늦게 끝나서 그때뿐이 시간이 없다고 자길 위해 산건데 안받기도 모하다고 받기로 햇으니 저보고 자기네집 주차장에 차를 데놓고 차안에서 그오빠가 갈때까지 차안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엇지만 장난인지 알고 ~ 그래 차안에서 나 피건하니깐 자고 잇음 되겟네 하고 일단 여친네 집에 갓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자 마자 여기서 기다려 하곤 정말로 혼자 차에서 내리더니 집으로 올라가버리더군요...

순간 머지? 하면서도 차안에서 홀로 기다렷습니다. 5분 10분...시간이 지나 넘 피건한 나머지 차안에서 잠시 졸앗는데...시간이 자그마치 1시간 40분이 지나있던거엿습니다.

놀래서 전화기를 확인해보니 어떠한 톡한마디 없고 전화한통 와 있지않앗습니다.

너무나 이상황이 어이가 없고 웃겨서 담배를 두댈 연달아 피곤....제가 너무 초라하고 병신 같아서 차를 몰고 여친집 주차장을 나왓습니다.

차를 출발하고 10분후 쯤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가냐고?그오빠란 사람이 좀전에 와서 방금 갓는데 왜 갓냐고 ? 원레 오기로 한시간보다 늦게 와서 샤워하다가 보니 미쳐 신경을 못 썻다고 ...

그말을 듣는데..너무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란 존제가 불륜도 아니고  남친으로써 그날밤 여친집에 자기로 햇는데..제가 차안이 아닌 여친집 방안에서 같이 기다려도 되는건데...날 차안에 방치해놓고 나란 존제를 숨기곤 그남자를 그늦은 시간 만난것도 이해가 되지 않앗지만 제가 잠든 두시간 가량의 행적이 너무나 묘연하더군요....

집으로 오라고 집으로 와서 일단 얘기하자고  사정하길레 차를 일단 돌려 여친집으로 갔습니다. 쉽게 내리지 못하고 차안에 있으니...여친이 차로 다가 오더군요...

여친을 의심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차로 다가오는 여친의 행색을 보는데...갑자기 피가 꺼꾸로쏟더군요,,,맨살 맨다리에 박스티 입고 것두 브라자도 안해서 유두가 돌출된 상태의 행색으로....

일단 진정햇습니다....의심스런 상황이엿지만..의심하고 화를 내면...안될것 같아서...너무 괴로웟지만..일단 전후상황을 듣기로 하고 집으로 올라갓습니다.

과일이 무거워서 그오빠가 집안까지 가져다 줫다라고 하는데...포도한상자 (약 2Kg), 한봉지에 5개가 든 사과한봉지.... 그과일을 보는데...머라 말할수 없는...

성인여자가 아무리 힘이 없다고 해도...초등학교 1~2학년이 들고도 남을 무게인 과일을 무거워서 못든다고 여자혼자사는 집안으로 그남자를 들이곤 집안에서 할얘기가 잇어서 만낫다고 하더군요,

너무나 이해가 안가서...밤세 한잠을 못자고 심장이..머리가 터지는것 같아서 결국엔 다음날 아침에 폭팔해 버리고 심한 화와 욕설을 햇습니다.

그 오빠란 사람이  나보다 먼저 알게된 사람이고 너 한테 평소에 잘해주는건 알겟지만..현제 상황에선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그시간에 그물건이 얼마나 대단하길레...그시간동안...그오빠란 사람이 니 전남편이엿다면 나 그럴수 있다고 이해할수 있다고....

그러자 전여친은  의심하지 마라 아무일도 없엇고...오빠가 차를 몰고 나가자 마자 그오빠가 와서 잠시 과일전해주고 5분도 안잇다가 할얘기만 하고 갓다...

왜 자길 믿지 못하느냐..자긴 잘못한게 없다 정말 떳떳하고 자기가 잘못한게 잇다면 시간적 변수가 생긴일을  개인적으로 집안일 하다 보니 사전에 미리 신경을 못쓰고 얘기 안한거 뿐이지 절대 잘못한게 없으니 화내지 말고 자기한테 그러지 말아라 라고 하더군요...

2틀가량 고민하고 또 고민한후  주변몇분한테 이런상황을 얘기하니...같은 여자분들도 남친 잇는 여자가 해서는 안될 행동이고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된다...

자기도 결혼한 여자지만..그시간에 남친을 밖에 기다리게 해놓고...그시간동안 연락한통 없다는게...속된말로 떡을 쳐도 몇번을 쳣겟다 하면서 결혼한여자분이 그러시더군요,...그래도 전 여친을 사랑해서 화가 난다고 여친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제잘못도 잇고 여친을 사랑하고 잇다보니..여친과 대화 끝에 풀엇습니다. 서로 미안한짓을 한것 같으니 다신 이런일 만들어 서도 안되고 오해할짓 만들지도 말고 잊자고...

그러면서도 자긴 절대 의심받을짓 하지 않앗으니 자기한테 막대하지 말라는말을 하더군요...

그래요,,.저 사랑해서 또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서 만낫습니다...

아...간단하게 쓸려고 햇는데...쓰다보니 길어지고 그때일이 생각나서 흥분이 되네요;;

또 몇달후...

한동안 서로의 일로 바빠서 카톡만하곤 자주 몇주쩨 만나질 못하는 시점이 생겻습니다.

전여친은 사상이 좀 특이하다고 해야 하나?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연락안하면 자기가 먼저 연락하는짓은 안한다는 주의?

암튼...몇일 몇날을 일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돌싱이다 보니 이혼한 남편이 키운 딸이 잇는데..딸도 봐야 하고 해서 절 만날시간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럴수 잇지..쉬지도 못하고 일한다는데..얼마나 피건하겟어...그래 딸이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그래 만나야지...하면서 저 또한 사랑하는 여친이 보고 싶엇지만..이해하고 참고 견디며 여친이 시간이 되서 절 만나줄 날만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못쉬고 일하기는 커녕 쉴꺼 다 쉬면서 일하고 잇엇더군요....나참;;

발렌타인데이날 2틀전인 2월 12일 카톡이 오더군요...15일날 쉬니깐 14일날 밤에 갈테니깐 준비하고 잇어라고 자기 피건하니깐 맛사지 해준비하라고..

전 너무나 좋앗습니다. 여친이 절 보러 온다니깐요...회사일로 바쁘고 힘든데..그래도 발렌타인데이라고 저희나이에 그런거 챙길 나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온다고 하니...

청소도 하고 피건한 여친을 위해서 담날까지 저희집 침실에서 어디 나가지 말고 푹쉬라고 여친이 좋아하는 딸기며,간식을 사다놓고 담날 피건한 여친을 위해 집근처 맛사지샾에 오후시간대 커플룸도 예약을 해놧습니다.

14일밤..9시에 마지막 카톡을 한후 12시나 지나고 1시가 지나고 2시가 지나도 여친이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기다리다...집에 가서 청소하고 하다가 잠들엇나? 아님 먼일이 잇나 싶어서 2시가 넘어서 왜안와? 잠든거야? 라며 카톡을 보냇습니다.

한참후 여친의 답톡이 왓는데... 기다리지 말라니깐 때되믄 가겟지...나갈라니 춥고 힘들어... 이게 끝이엿습니다. 그 답톡을 보는데...너무나 어이가 상실이더군요...더이상 아무말도 할말이 없더군요....

일이 힘들고 피건해서 짜증이 나서그런가 보다 하며 또 참고 이해햇습니다. 오늘 못보면 낼 쉬는날이니 낼 보면 되니깐...하고...저를 위로 하며 기다렷습니다.

담날 오후 2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고 오지도 않더군요..

그래서...전날밤의 받은 상처를 억누르며 피건해도 밥은 먹고 쉬어 라고 카톡을 보냇습니다.

그러자 한참후에 카톡이 오기를 미안해 갈려고 햇는데..피건해서 잣네...미안..저 먹일려고 배 깍아놓고 그냥 그대로 잣다고 또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어젯밤에 그런식으로 저에게 카톡을 보내놓구선,,,갈라고 햇는데..잠들어서 못갓다..미안.

이게 끝이엿습니다.

미안하다는 사람이라면..전날 그런일이 잇엇다면 아침일찍 이라도 왓을텐데..아니 늦잠 자다가 깨서 제가 보낸 카톡을 보곤 전화부터햇겟지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이해할려고 햇지만..여친의 이기적인 면이 너무 힘드더군요...

발렌타인데이라고 다른사람들한테 받은 선물이며 일상은 카톡프사에 열심히 올리면서....자기 곁에 잇는 연인인 제겐 너무 무관심하고 막대하는,,,아무리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해할려고 해도 여친이 원망스럽고 미워지더군요...

그래서 너무 힘들다 그러지 마라...라고 여러번 좋게 좋게 말을 햇습니다.

그래도 여친은 절 무시하듯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결국엔 참다 참다 저 다시 폭발 해버렷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바람피우는거냐..아님 나한테 마음이 없는거냐....이건 이해의 범위거 너무 벗어난다...따졋습니다. 근데도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다 이해해줄줄 알앗다.자기가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이겟지만 어쩔수 없다 이해해라 라고 그러더군요...그래서 폭언과 욕설을 여친에게 헤버렷습니다.

그러자 여친이 더 화를 내면서 자기가 잘못을 햇지만 자기한테 막데하지 말라는겁니다.자긴 그렇게 자기 자신이 욕먹을 잘못은 하지 않앗다고....

넌 나에대해 배려심이 없다 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그러냐니깐 자긴 절 위해 짐까지 다 배려 햇다고 합니다.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잘못을 해도 자기한테 오히려 화를 냇다 이유로 제가 배려심이 없다는데...이게 맞는 말인가요?

여친이 저에게 하는말이..자긴 제가 자기 이상형이 아니지만 절 택한 이유가 바보같아서 택햇답니다.

그말을 듣고 생각하자니...자기가 저에게 아무리 모질게 나쁘게 해도 날 만날려면 넌 바보처럼 다 이해하고 참고 살아라 이말뜻 같아서 완전히 맘이 떠나버렷습니다.

아...지금도 글을 쓰면서 그때의 일이 생각나서 속이 답답합니다. 복수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하지만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할수도 없고....

제가 정말 배려심이 없는걸까요? 아님 전여친이 요즘말하는 김치녀,된장녀 인건가요?

나이가 20대엿다면 어려서 그런다고 하지만...곧 40을 봐라보는 시점에서...여친의 행동이 너무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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