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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새아줌마때문에 죽겠어요

루카짜응 |2016.04.15 02:17
조회 2,921 |추천 3

난 이제 19살 이에요

 

엄마랑 아빠랑 초등학교때 이혼했고 이유는 아빠가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났는데

엄마한테 이혼 안해주면 칼로찔러 죽인다고 협박해서 이혼한거에요

 

저는 엄마랑 살다가 일주일 후에 아빠가 데려가서 보도 아줌마랑 아빠랑 살았고요

몇달 후에는 그 아줌마 아들 딸이랑 다같이 살았어요 그 언니오빠들은 당시 고등학생,,

 

지금은 서른 초반이구요 ,,

 

뭐,, 이 아줌마랑 같이 살다가 초 5때 아줌마가 편지 한통 쓰고 집나갔구요,,

 

그 뒤로 아빤 계속 여자 만났지만 같이 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친할머니 댁으로 보내 졋거든요,, 근데 여기서,, 친할머니가 성격이 많이 이상하세요

 

남아사상이 강하신것도 그렇지만 유독 여자애들 중에서 저를 참 미워하세요,,

 

저희 엄마 시집살이 혹독하게 시키시고 말 막하시고 상처 주셧던걸로 모자르셨는지

 

저에게도 많은 상처되는 말과 ,,행동을 하셨구요..

 

뭐 그러다가  쨌던... 저는 참다못해 집까지 나갔습니다,,,

 

처음엔 집만 나가면 나 참 잘 살겠구나 싶었어요

 

뭐든 행복할지 알았죠 그런데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알바? 구하는건 당연히 안됐죠 중학생에게,, 그래서 아는 언니께 도움을 요청했어요

 

뭐 여차저차 해서 아르바이트도 해서 한달에 몇십만원이지만 ,, 벌게 되었었고

 

언니랑 같이 지내며 도움 많이 받고 그랬네요.

 

아,,, 서론이 너무 길죠...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 아빠한테 찾아가고 그러다가

 

아빠도 이건 아니라는걸 아셧는지 저를 데리고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맞춤법 그리고 글이 뒤죽박죽,,,하지만,, 봐주세요,,,ㅜ)

 

 

 

그러다가 트러블이 생겨서,, 아빠는 자꾸 여자를 만나요,,

만나는건 전 이해해요

 

아버지 지금 마흔 여덟이시고 ,,, 여자 만나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여자분이랑...아니 아줌마랑 저랑 헬스를 보내놓고 ( 또 다른 아줌마)

제가 헬스를 하루 빠졌는데 저한테 온갖 욕을 하며

 

아줌마에게 창피하다며,, 그러시는 겁니다.. 왜빠지냐고,,,

물론 빠진건 맞지만 저도 약속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못 갈것 같다구,,,

 

쨋든 그러다가 싸우고 또 집을 나갔어요,,,

 

아 참고로 투룸에 생활 했습니다,,,, 고등학생 여자아이인데 개인 공간이 없는거나

마찬 가지였어요,,, 부엌이 제 방쪽에 있어서 한시간에 한번씩은 왔다갔다,,,

 

그러다가 몇달동안 있다가 방을 바꿨더니 티비가 이쪽에 있다고 좇겨나고,,,,

 

담배도 제방에서 누워서 피시고,, 스트레스 였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에 담배냄새같은거 정말 못맡아요,,, 기관지가 원래 약해서,,

 

 

하,,,생각하니까 속이 울러 거리네요  ...

 

여튼 그리고 집나가서 친구집에서 한달정도 지내며 알바를 했죠,,,

 

아 아르바이트 하니 생각난건데,,,

 

저희 아버지,, 돈 많이 버시는거 아닙니다,, 여자 그렇게 많이 만나는거면 돈 많을지 아시는

분들 계실텐데,,,, 말빨이 좋으시고 장난끼가 심하세요, (저한테 말고요)

 

같이 아는 이모들 있는 자리라던가 가면 여자분들한테 인기 많더라구요

 

여튼 아르바이트,, 제가 알바해서 번돈을 자꾸 달라고 하십니다

 

기름값이 없다며 십만원만 달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정말 주기 싫더라고요

 

내가 알바 왜 했는지 내가 사고싶은거 있어서 한다고 했는데 월급 언제냐고

월급 전날 몇주부터 계속 물으시고  당일 되니 달라고,,, 하시니 화가 났어요

 

아빠한테 십만원이 아깝냐? 아니구요,,, 상황이 어이없었어요 ㅎㅎ

 

제 돈 몇천만원,,, 알바하고 어쩌고 한돈들,, 통장 털어서 가져가셧던 분입니다,,

 

물론 몇천 그정도는 엄마가 주신거에요,,,,

 

근데 그돈을 저한테 쓰신게 아니에요 제통장 몰래 가져가

 

그 당시 만나던 여자한테 줬어요  ,, 하,,,  저는 지금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사는데 ㅋㅋ,,

 

이천만원을 여자한테 준게 말이 됩니까?  잘사는 뭐 사장님이 그랬다면 ㅋㅋ 아 돈 많으니

돈 ㅈㄹ을 했군! 싶을건데

 

저 새옷도 잘 못사입고 시내에서 싼거 사입어요ㅎㅎ 입고싶은거 많아도 못입어요

 

운동화 하나 사는데도 제 돈 모아 삽니다....

 

근데 엄마가 준돈인데 심지어,,,

 

 

 

 

 

여튼 이야기 넘길죠 ,,, 지금은 새아줌마랑 아빠랑 둘이 살고

 

저는 따로 혼자 살아요 불편할것 같다며

아줌마가 10분 거리에 방을 따로 잡아주셨습니다.

 

아,, 반찬도 챙겨 주시고,, 좋으신 분이었어요,,,

 

 

뭐 병원도 데려가시고 이것저것 검사같은것도 많이 해주시고 보험도 새로 바꿨다구 하시구,,

 

근데,,,

 

사실 아주 작은 트러블 입니다,

고등학생에겐 사실 화장 필요 없다면 필요 없죠,,,

 

근데 저는 꽤 화장을 오래 전부터 해왔었습니다

 

필요한거나 살게 있다면 그냥 편하게 말하라고 하셨어요

 

보통은 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알바를 하기는 했지만 안할때는 아빠한테 필요한걸 말했기 때문이죠

 

근데 제가 화장품,,을 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침 쓰던게 다 떨어져서요

 

그랬더니 응,,, 이러시고 며칠동안 거기에 대해 말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암말 안했죠 저도,, (화장품에 대해서)

 

그랬더니 며칠뒤에 갑자기 화장품을 왜 사야하냐고 공부하고

학원만 다니는데 화장을 하고가야하냐며,,,,

 

맞는 말인지라 아무말 못했습니다.

 

친구한테 그대로 말했더니 저와는 다르게 생각하더라고요

 

자기가 엄마처럼 생각하고 엄마한테 말하듯이 필요한거 말하래놓고

 

말 싹 닫고 있다가 화장품 안사준다고 왜 필요 하냐고 말하는게 무슨 엄마한테

말하듯이 대하라는거냐고

 

엄마 대접 받고싶으면 엄마처럼 행동 하라,,,,,,

 

그말 들으니 또 맞는말 같기두 하고,,,,

 

그냥 전 제가 화장 하는게 잘못된거다 라고 생각 하고 말려고 했거든요

 

 

그리그,,  제 옷을 다 별로 라며 버리셧어요,,

 

전 입을 옷이 없었어요,,, 추워지기 시작했는데 여름옷 뿐이고,,,,,,

 

학원갈때 입을옷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사러가자고 조카가 가게 오픈한다고..

거기가서 사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겟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2주정도 기다렸는데 옷에 대해 말씀이없으셨어요

날이 점 점 추워지는데 ㅜ

 

참다가 말씀 드렸죠 옷 언제 사러가냐구,,,

 

또 제말 씹고 그뒤로 얘기 없으세요,,,,,,,,,,,,,,,,,이게 무슨 카톡 답장도 아니고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하는건데 말이 없어지세요 ,,,,,,,,,

 

그리구,, 옷 이야기를 꺼냈죠,,,그리구,,며칡뒤에 내가 뭐 안사준댔어?

 

조카가 오픈을 예정보다 늦게해서 늦는건데!  라며 화내시더라구요

 

당황 스러웠어요 ㅜㅜ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저도 보채지 않았을 텐데,,,,,,,

 

하,,, 여기서 많이 정이 떨어지다시피 햇어요ㅜ

 

 

그리고 이 사건이 있고부터 저도 아줌마 대하기가 어려워지고

 

보기만 해도 우울하더라고요

 

자동적으로 무슨 말을 하기도 싫고 안나오고 말이,,

 

아줌마도 말을 안하시니 더더욱 불편해 졌구요

 

그러다가 아빠가 제 집에 찾아오셔서

 

의자로 컴퓨터 부수려 하시고,,

 

저한테 유리 테이블을 던졌습니다 다리에 맞았구요 ㅜㅜㅜ 후

 

그리고 일주일 뒤에 집 나가서

 

자취하는 친구집에 신세 지다가 돈 벌어서 자취방 구했습니다

 

아는 오빠에게 부탁해 대신 계약 하구요

 

그리고 알바하며 혼자 잘 살다가,,

 

문득 흔치않은 음식 메뉴를 보고 아빠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아빠가 미워요  하지만 아빠이기에 가끔 밉다가도 불쌍합니다

 

늙으면 아무도 없는데 어쩌려고 나한테 이렇게 죄를 짓는건지,,, 하,,

 

돈도 모은것도 없으시면서 노후대책도 없으시면서,,

 

그냥 그 메뉴보다가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ㅜ 하하,,,

 

그래서 카톡했어요  ,,

 

모질게 보냈습니다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늙으면 누가있을거 같냐고

나 그메뉴에 들어가는 그재료 진짜 싫어하는데

아빠가 맨날 해줘서 진짜 싫었었다고,,,,

그리고 초딩때 집나간 아줌마 찾았다고 ㅋ,,

 

그렇게 보냈습니다 잘지내라고

 

 

근데 아빠한테 와달라고 그렇게 오더라고요 ㅜ

 

아 쓰면서 눈물나서 미치겠네요,,,  억울하고 슳프고 화나고

 

그래서 난 집도 구했고 어쩌구 하면서 갈 수 없다고 보냈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내도   괜찮다며 오라고 해주길 바랬어요

 

 

근데 오라고 하길래

 

난 아줌마 볼 생각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읽고 답장 없으시길래

 

몇시간 후에 답장 없는거 보니 아줌마랃 살겠다는 거네 라고 했습니다

 

사실 살아도 상관 없지만 그렇게 보냈어요 그냥 나랑 마주치지 않기만 하면 되는데,,

 

 

답장에 아빠도 늙어서 혼자 살순ㄴ 없잖아

 

라고 왔더라고요,,,

 

이해는 되는데,, 하,,,,

그래서 살아도되는데 나한테 피해는 주지 말라고, 랬어요

 

또 답장 없어요 저도 답장 안했어요

 

 

그리고 월세 없는건 아닌데

 

다음날 월세 보내달라고 연락 했습니다

 

전화 하라길래 통화 했더니 언제 월세 필요 하냐길래 많이 남았다고 했죠,,

 

그리고 뭐 내려가는거에 대해 이야기하구,,,,,,

 

근데 보증금 여기껄 빼서 구해야 한다는 거에요..

 

제가 내려가기 전전 날에는 방 구해놓고 짐을 옮겨야하는데,,

 

하,, 돈이 없다네요,,네 ,, 없을수도 있죠,, 근데 ,,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무책임하게 내려오라 해서 집구해준다고 말하고는,,, 보증금 없다고 이걸 빼서 구해야 한다니,,

 

계약 문제..아 복잡 합니다.,

 

 

이건 그렇다 치고,,

 

저는 이제 다시 내려가면

 

새아줌마 얼굴을 어떻게 보죠?

 

난 가족이 안남은거 같아요 친척들도 다 절 싫어해요 어릴때부터,,

 

하 제 착각이 아닙니다 정말 싫어해요ㅜ

 

음식도 아까워해요ㅜ

 

아아 돌아버릴것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살죠? 제발 조언좀요 ㅜ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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