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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원정기~~

나이트원정대 |2008.10.10 13:14
조회 540 |추천 0

작년에 있었던 실화를 친구홈피에 적어놨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다시 퍼오게되었습니다

 

별로 재미없지만 잼나게 읽어주세요^^

 

그럼 이야기~ 스타또~~ㅎ

 

 

 

 

나이트 원정기

울사장님이랑 다른 사장님이랑 내랑 3명이서

나이트를 가게되었다..

난정말 가기시렀는데 울면서 애원했는데

다른사장님이

"내가 부킹 책임진다 걱정마라"

(무슨 부킹이냐고요 전부 딸같은 애들만있을

껀데..)

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결국엔 들어가게되었다

웨이터가 아저씨인걸 확인하더니 구석자리에

우릴 찡박아 버렸다

가자 마자 우리 사장님은 스테이지로 갔다

(아~ 사장님 제발 제발요 자리에 그냥계세요)

다른 사장님은 웨이터랑 실랑이를 하고있었다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양주를 시켜야 부킹을 시켜주겠다 기본으론

부킹을 해줄수없다 뭐이런저런 이야기

"됐어! 기본으로 줘! 부킹은내가 알아서할께"

(오우 제발요!! 플리즈!!)

내가 친구들하고 한번씩 나이트 가서 놀다보면

은 꼭 술을 한잔하신 어르신분들이 혼자서 나와

스텝을 밟으면서 이래저래 돌아다니는걸 보며

우와~ 저 어르신 왜저러시지 이런생각을 마니

했었는데.. 우리사장님이 그러고 있었다!!!!!!

여자들 4명정도가 즐겁게 춤을 추고있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그애들 옆으로가더니 귀에다가

무언가를 말을할려고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그 여자 무리들은 까악하고 비명을 지르

는 거였다! 내가 급히 달려나가 사장님을 저지하

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사장님을 자리에

앉혔다

"사장님! 귀에다가 뭐라고 할려고 했는데요?"

"아~ 내가 시간있냐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애들이 거부를 하네!!"

나 배잡고 때굴때굴 뒹굴었다

사장님이 짱이에요!!

잠시 진정을하고있었는데 사장님이 이젠 내손을

잡고 춤추러 나가자고 하신다

난정말 죽을힘으로 손을 뿌리쳤다

나도 모르는 초인적인 힘이 생겨 난거 같았다

부르스타임.. 사장님 두분 다정히 손을잡고 나가

시더니 부르스 추신다

앉아있는 사람들 손짓하면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

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다는게 이런

기분이란걸 처음 알게되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내가 두분을 붙잡고 사정사정을 해서 우린 그

지옥같은 곳에서 1시간만에 탈출을 하게되었다

나오면서 사장님이 던지시는 어록

"아~ 오늘은 물이 별루네"

(사장님 우리가 물을 흐리고 나온거랍니다)

다른 사장님

"오늘 부킹빨도 안받네"

(주말에 어르신 분이 기본시켜놓고 무슨 부킹을

기대를 하시나요)

부끄럽긴 했었지만 그래도 나름 산뜻한 경험

이었다~ 나이트 원정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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