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친구는 중3인데 영화보러갈때마다 미치겠어요
얘가 영화관 매너가 진짜 없어요
들어가기 전에 애기들 깔고 앉는 베이비시트 하나 가져가서 발밑에 깔고 신발 벗고 발올려요.. 정말 16년만에 제대로 컬쳐쇼크 당했어요 그리고 제가 뭐라고 하면 어차피 남들 안보는데 뭐 어떻냐고 그래요.. 뭐 원래 상대입장은 안보는친구긴 한데 여기까지 뭐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더 미치겠는건^^ 진짜 친구가 정신나간줄알았어요
보고있는데 친구를 슬쩍보니까 앞좌석에 발올리고 편한하게 보고 있는거예요 놀라서 귓속말고 미쳤냐고 했던니오히려 앞좌석에 아무도 없다고 되려 화를 내길래 정신나간줄 알았어요 뭐 독서실에서 과자도 먹던친구긴한데 그때도 뭐라고 했더니 사람들 다 이어폰 끼고 있었다고 그러더라구여.. 암튼 제가 너무 뭐라하는걸까요? 너무 자연스럽게말해서 다른사람도 그러는걸까 하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