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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의 옷차림참견 (사진있음)

참깨 |2016.04.18 13:52
조회 147,799 |추천 12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저희 오빠가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한달에 1번? 많으면 2번정도

내려옵니다.ㅠㅠ 같이있어봤자 3-4시간 있다 가구요.. 한번도 자고간적없어요.

거두절미하고 저는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글쓰는이유는

새언니가 저희집에 올때마다 부모님,할머니 (같이사심) 하고 트러블이 좀 생겼는데..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좀 봐주세요

 

1.찢어진청바지

결혼전에 몇번 인사온적있었는데 (연애기간이 꽤 길었던거 같았어요.3년이상 됬던걸로 기억) 그때는 긴 원피스에, 슬랙스 종류, 바지 같은거 단정하게 입고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오더라구요.. ㅡㅡ.. 제가 어린나이에 바로 취업을 해서 너무 고지식한건가요ㅠㅠ?

할머니까지 계신데.. 찢어진 청바지라니 그냥 찢어진게 아니고 층층이 다 찢어진 청바지..ㅋㅋ

저만 이상한게 아니었는지 할머니도 야야 바지가 그게 뭐냐 라고 하시고 새언니는 그냥 멎쩍은듯

웃음만 지었어요;;

 

2. 니트원피스

니트원피스 인데 무슨 스쿨룩? 패션같은거 입고오더라구요

근데 길이라도 길면 다행인데 새언니 키가 170? 정도 장신이에요.

그래서 그걸 입으면 투피스 라서 거의 허벅지 바로 밑? 정도 닿더라구요.

 

사진첨부할게요 봐주세요..  열심히 사진찾다가 비슷한 종류 사진찾았어요

(사진 수정했습니다, 딱 저옷 입고온것 같은데 어떠신가요.............ㅡㅡ)

 

그것도 니트라서 몸매 달라붙잖아요. 할머니가 또 옷이 그게뭐냐고하고 엄마도 너 결혼한거다 결혼했는데 옷차림이 그게뭐냐 어쩌고 저쩌고 하니깐 새언니가 그만좀하라고 하고..

분위기 안좋아졌네요.

 

 

3.가방에 인형달기

이건 옷차림은 아닌데요. 나이도 20대 중,후반인데 무슨 가방에다가 인형같은걸 달고다녀요

도라에몽에다가 몰랑이? 인가 .. 무슨 캐릭터 같은거 주렁주렁 매달고 다닙니다..오타쿠처럼 ㅠㅠ

할머니가 또 그건뭐냐고 니가 애냐고, 결혼한 유부녀가 뭐하는거냐고 하시는데..

결혼했다는 그 말이 들으시는분은 거슬리실수도 있는데 그 의도는 결혼을 했으면 이제 조금더

철들고 반듯하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애?처럼 살아서 꾸짖으신것 같아요..

 

 

옷차림사건 등 트러블이 났는데.. 저번주 주말에 새언니가 한소리 하더라구요

본인이 공부하고있는 입장이라서 친구도 못만나고 나갈곳이 없어서 유일하게 본인집 (친정인것 같아요) 하고 시댁 갈때만 옷입을수있고 나갈수있는데 자꾸 간섭하시니깐 스트레스받는다

결혼전에는 더 짧게입었다 제발 옷차림가지고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다 하니깐

아빠가 엄마한테 그래이제 그만좀해라 라고하면서 일단락 되기는 했는데..

그냥 냉정하게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추천수12
반대수585
베플ㅇㅋ|2016.04.18 13:58
이젠 하다하다 옷까지 맘대로 못입냐?? 새언니가 잠옷입고왔냐 메이드복입고왔냐 바니걸처럼 엉덩이에 꼬리라도 달고왔더냐? 옷 사입어라고 용돈좀 쥐어줘도 모자랄판에 간섭은ㅉㅉ 저 집구석 진짜 짜증나서 가기 싫겠다
베플|2016.04.18 14:26
가지가지 하시네요 옷 입는걸로... 옷이라도 사다주시고 하던가 핫팬츠나 망사스타킹 신은 것도 아니고 20대중반여자에 외출도 저렇게 조금 하면 얼마나 꾸미고 싶겠어요
베플ㅇㅇ|2016.04.18 16:18
??? 베플들 반응이 왜 다 이따위야? 아니 어른들 계신집에 가면 당연히 기본 예의로 깔끔하게 가야하는거 아닌가. 가방에 인형다는 것 까지 터치하는건 오버하는거 맞는데 적어도 찢어진 청바지랑 몸에붙는 짧은 치마같은건 안입어야하는게 맞잖아. 옷이 죄다 그런것만 있는것도 아닐테고ㅋㅋ 시누가 적었다니까 화르륵 하는것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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