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누가 어떤 연기를 했느냐가 중요하지
원래 어떤 직업으로 세상에 먼저 자신을 보여줬느냐보다
충분히 잘 하는 사람을 끌어 내리기 위해
원래 아이돌이잖아 하면서
자격을 논할 수 있을까 싶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연기를 보여주지 못한 사람도 있었기에 이런 선입견들이 아직 있을 것이다
근데 그런 논란이 있는 사람 중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로만 활동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ㅠ
그리고 전부터 노래도 연기도 모두 잘 했던 사람들은 있었건만,..
특히 노래, 연기, 표현력같은 건
배우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는
선천적인 재능일 수 있어서
트레이닝 받지 않고
자기가 가진 거의 그대로
세상에 나와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전 가수랑 연기자들은 대부분 그랬을 것이고
내공이 쌓인다거나 훈련 받아서 더 길러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예술적 지능이란게 무엇보다 타고난 부분이 큰 지능일텐데 말이다
아무리 전문가가 아니어도
오디션 프로에 나오는 아마추어의 노래를 들으면
누구나 아 이 사람 진짜 잘한다 뭔가 다르다 대번에 알고
신인 배우 중에서도 누가 잘하는 것 같고
부족한 것 같은지 느낌이 오는데
전문가가 아니어도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비슷해서
다들 시간 지나면 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시간이 가고 좀 더 알려지면 더 많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그 노력에 박수를 치고
충분히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온 작품들까지 다시 재조명받겠지
두 눈으로 안 봤으니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지
아이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그런 논란있다가
잘 하면 이야기 쏙 들어가는 것을 보면 말이다..
솔직히 난 계속 경수 연기를 봐서 그런가
그리고 충무로에서 감독님들이나 배우분들에게
경수가 받는 평을 알아서 그런가
그것도 공식적으로 나온 것만 들은 건데
실제로는 더 많이 회자되겠지 싶다
(그런 평들을 보면 내가 보는 눈이 전문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하면서 놀란다..
그 쪽 분들만 아는 표현으로 인정하는 얘기를 하셔서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 같아 재밌고)
솔직히 아직까지 그런 편견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정말 못 봐서 그런 걸까..
아니면 보고서도 억지를 부리는 걸까 싶기도 하고 ㅎ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배우들이 굳이 말을 하며 인정할 정도라는 건
솔직히 나같은 일반인들 눈엔 이미 잘 한다고 인식될 정도 아닌가 ㅎㅎ
암튼 경수 이젠 그런 반응 걱정할 단계도 아닌 것 같고
영화관계자 분들에게 신뢰 받는 젊은 배우인 것 같은데 화이팅이란 마리에요..ㅎㅎ
아 근데 다시 읽어보니 저 트윗이 2014년도 이야기구나 ㅋㅋ
저 분 말씀에 뒷북친 것 같아 뭔가 민망하지만
암튼 내 생각은 그렇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