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의 사랑이 불안해요

|2016.04.19 15:17
조회 4,551 |추천 1
20대중반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남친이 부족한건지 좀 봐주세요
(본인들 남친과 비교하는 댓글은 자제부탁요ㅠ)


현재 남친과 1년째 연애중인데요
사실 지금은 아무문제없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서로 안맞아서 싸우고 연락안하고 이런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문제는 남친이 예전 200일때쯤 슬럼프가 왔었거든요

주5일내내 밤늦게 야근하고 아무튼... 힘들어하다가
저에게 연락도 약간 의무적으로 변했을때가 있었어요


그래사 맥주 한잔하며 얘기하다가 요새 우울하다고

저한테 이게 권태기인건지
일때문에 슬럼프인건지 모르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때 진짜 충격이었다가 얘도 지나가는 똑같은 남잔가

이생각 들었다가 ... 집와서 밤새 진지하게 서로 얘기하고서
남친이 다음날 바로 사과했어요


자기랑 헤어지는건 상상도 못할일인데 그런말은 왜했는지 미안하다구... 등등....


그래서 저도 서러움 폭발해서 그런말 쉽게하는거 아니다
권태기라는말 거의 헤어지는거 생각하고 말하는거 아니냐

막 막 ㅜㅜ 토로했거든요 ㅜㅜ 진짜 남친이 미안해했어요



그리고 그 사건 이후로 확실히 더 가까워지긴했어요


저도 남친 취미생활 이해해주면서 목표(자격증) 같은것도 공부해서 합격하고

자기주장 확실히 말하고 장난치고플때도 그냥 치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연애 초보다 더 가까워지고 돈독하고
남친이 더 제마음 알아주려고 노력해오


문제는 ㅜㅜ 저는 그때의 상황이 너무 괘씸해서
그때 왜 그런말했냐고 자꾸 묻고싶고 따지고싶고 ㅋㅋㅋㅋ

또 그런상황이 올까봐 걱정되고 그래요



지금은 저한테 표현도 잘 하구
맨날 전화 먼저 해주고
뭐하는지 뭐하는지 보고도 잘 해주고....

연락부분에선 불안감 없게하는데 .......왜이럴까여



넌지시 그때 얘기 꺼내면
아니라구 불안해하지말라구 그러는데


조금이라도 남친말투변하면 식은건가 싶어서
계속 얘기꺼내서 사랑확인받고싶어요

아 막 계속 따지고싶구 ㅋㅋㅋㅋㅋㅋㅋ 후


제가 예민한가요...? 예민하죠...?? ㅠㅠㅠ 하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