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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사람이 있네요

술술 |2016.04.20 10:51
조회 19,511 |추천 35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서 여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남깁니다.

대세인 음슴체로...

전 20대 중후반, 미혼여성이며, 저도 젖이 제대로 돈다면 모유수유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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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임.

직장 동료(남)의 아기가 첫돌을 맞이해서 다른 동료와 돌잔치를 가게 됐음.

어찌 앉다보니 동료 부인의 친정가족이 많이 앉은 자리에 앉게 됐음

한 8명?정도 앉게 되어있는 동그란 테이블...

(나, 남직원2, - 한팀, 후발대는 오고 있는 상황)

부인의 여자형제인 듯한 사람(문제의 주인공)이 있었음. 많이 닮았음,

비슷한 또래의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한달후에 돌잔치 한다고 함

 

부페에 나온 죽을 잘 받아먹길래 그냥 쳐다보면서

우리역시 폭풍흡입을 하고 있었는데,

후발대가 근처에 와서 못찾겠다고 전화가 옴.

남직원1이 데리러 나가고, 다른 한 직원은 음식 가지러 감...

맛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애기엄마가 어깨에 손을 넣더니 뽕?!같은 걸 꺼냄.

그냥 보면서, 다시 흡입하는데, 갑자기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것임

애기가 물다 놓치다를 반복, 엄마는 양쪽 다 물려보다보니 전부 노출됨 ㅡ.ㅡ^

 

음식가지고 오던 남직원은 갑자기 후발대를 모셔와야겠다고 나가버리고...

난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서 먹던 거 냅두고, 다른 거 가지러 일어남.

음식가지러 간 5~10분?사이에 모유수유는 끝....

룸에서 하다보니 거리도 멀었고, 일부러 시간끌며 늦게 들어감.

 

10여분후 후발대와 온 동료들은 후발대따라 테이블 옮김...

나도 뻘쭘해져서 옮김...

 

약  4일이 지난 지금... 우리 회사사람(약 50명) 거의 모두 다 암.

아마 당사자(돌 잔치 주인공)빼고???

 

-제가 소문낸거 아니예요. 뒤늦게 따라나간 남직원보고 후발대 사람들이 왜 나오냐고 물어봐서,

테이블에서 모유수유하는 분때문에 앉아있으면 서로 불편할거 같아서 나왔다고 했대요.

자세한 모습을 본 건 저뿐이고.. 다른 분들은 그냥 '돌잔치 주인공'의 처형?처제?가

테이블에 앉은 채로 모유수유를 했다... 정도였는데,

그게 살이 덧붙여서... 이상해지고 있음ㅠㅠ

 

아기에게 모유수유하는 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어느정도는 장소를 가려야 되지 않나요?ㅠㅠ

요즘 돌잔치하는 곳은 수유실이 다 있는데....

정 안되면 가리는 천도 있는 거 같던데...

막상 물었을 때야 그나마 괜찮겠지만 안정되는 시기?엔 조금은 조심해야 되지 않나요? ㅜㅜ

 

이거 맺음은 어떻게???

 

끗~~~

추천수35
반대수8
베플라이또네|2016.04.20 11:08
그사람이 이상한거임ㅡㅡ 요즘은 돌잔치룸에 따로 작은방이 있음 거기에 애기 기저귀랑 수유하거나 이벤트전 애기 잠시 재울수도있음 여자쪽 언니였으면 거기 들어가서 하면 될것을 그리고 곧 돌이면 죽으로도 충분할텐데 굳이 거기서 모유수유를 하는건 뭐람
베플지옥소녀|2016.04.20 11:56
제목만보고 글쓴님 욕해줄려고 들어왔는데 그게 아니네요;; 수유실도 있을거고 수유가리개 사서 가리고 할수도 있고,,좌우간 방법은 많음! 그럼에도 잔칫집에서 훌렁 벗어제끼고 수유를?? 아마 젖자랑 하고싶었나 보네요~ㅋㅋ
베플|2016.04.20 11:34
이상하네요 돌잔치장소에 기본적으로 수유실 다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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