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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조언부탁드려요!!!!!!!

지금은 3학년이고 지방의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평소에 눈에 띄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저냥 과 동기들이랑 기본적인 인사만 하고지내는 편인데(원래 3학년 될때까지는 cc철벽... ㅠ)이번에 새로 듣는 교양에서 4월 초중순에 4학년인 타과 오빠가 번호를 따서 그냥저냥 만나다 보니까 저 좋아하는거 보이는게 귀엽기도 하고 봄분위기도 좀 타서 어쩌다보니 일주일도 안되서 사귀기로 했어요.. 집에와서 좀 후회했는데 ㅠ... 호감인 상태긴 했는데 고백했을때 안 받아주면 그 학기 내내 같은 수업에서 어색하거나 막.. 그런 사이 되기 싫어서 이런 이유도 있던것 같고... 원래 썸은 되게 오래~ 적당히 친구같이 편한 사이에서도 호감이 생기면 만나는게 원래 제 스타일인데...연애안한지도 1년이 넘어가고 누군가가 이렇게 먼저 다가오는게 오랜만이라 고맙기도 하고 바로 분위기 타서 제 딴엔 되게 얼떨결에 사귀게 됐습니다..딱 일주일 됐는데요지방시골에 있는 학교다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취하거나 기숙사에 삽니다. 저와 지금의 남친도예외는 아니구요. 근데 사귀고 나서 보니 남친이 학교에 친한사람도 너무 많고 저와는 다르게 인맥도 넓습니다.. 작년에 총학을 했다나..ㅠㅠ... 아는 형, 동생들도 워낙 많은것 같고...저 번호딸때부터 주변 친한 형들이 다 제 이름이나 얼굴도 대충 알고있고.. 막 상담을 많이 하고 다녔나봐요.. 번호 따본적 없다고..도와달라고..남친 주변 사람들은 전부 엄청 밀어주는 느낌이예요.
저는 이렇게 가볍게 만남을 시작한 적이 처음인데 게다가 cc... 4일 만나고 사귀었는데도 사귀고 이틀만에 제 사진으로 프사해놓고 주위 형들 술자리에 데려가서 소개하고 싶어하고...제가 워낙 조심스러워서 그런가 좀 부담되고 만약 헤어지면 진짜 제 손해일것 같기도 하고 찜찜 합니다.. 찜찜해 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ㅠㅠ이런 얘기하면 남친이 서운해 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남친이 배려심이 좀 없는것 같은데,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 보면 제가 너무 방어적이고 서운한 생각 한거 아닐까도 싶고...

남친 귀여운 면이 호감이라서 사귀긴 했는데 맨날 만나자고는 해서 만나는데 별 질문도 안하고 말이 별로 없는편입니다.. 제가 보통 말을 많이하고요 ㅠ.. 만나면 맨날 예쁘다고는 하는데ㅎㅎ.표정도 좋아죽겠다는 표정..ㅠㅠ.. 예쁘단 말이 싫지는 않지만 그 말 제외하고는 저에 대해 별 다른게 궁금한것 같지 않아서 썩 기분이 좋진 않아요.. 남친 같은 유형의 cc 혹시 본적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보통 이런 경우 오래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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