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되면서 먼저 말두걸어주고
사생활물어봐주고 정말 기뻤어요
근데 요새들어 나한테 했던행동들이
다른여자들과 똑같단 생각이들고
여자친구있다고 며칠전에 소문으로 들었어요
그애기 듣고나서는 먼저말 걸 용기도
찾아가서 내 이야기 할 용기두 없어졌어요
오늘 저 많이 마주쳤을꺼에요
쉬는시간마다 혹시마주칠까 서성이다가
마주치면 속으로만 기뻐서 인사하구
말걸타이밍을 놓쳐서
맨날 저 혼자 아쉬워해요
갑자기 쌩까서 놀라서
이대로 진짜 끝나버리면 어떡하지란 생각에
요즘정신줄놓고 살아요
저 되게 소심해요
소심해서 미안해요
내일은 용기내볼께요